[대전=홍대인 기자] 한남대학교 예술문화학과(학과장 변상형)에서는 한남대학교에서 후원하는 ‘2016 하이스쿨 디렉터’프로그램인 <좌우지간: 이렇든, 저렇든, 어떻든 간>展을 오는 8월 26일부터 9월 1일까지 한남대학교 조형예술대학 2층 전시실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좌우지간:이렇든, 저렇든, 어떻든 간>展은 우리가 인생을 살아갈 때 아름다운 환상과 꿈을 가지게 되지만 그것을 위해 모험을 하는 도중 겪을 수밖에 없는 고통과 혼란을 전시를 통해 나누며 공감하고 있다. 반복되는 일상과 균일화된 교육환경 속에서 학생들 스스로가 자신의 소질이나 진정한 꿈을 발견할 수 있는 계기는 쉽게 주어지지 않는다. ‘하이스쿨 디렉터’프로그램은 멀지 않은 미래를 고민하는 고등학교 학생들에게 자신의 적성과 숨겨진 재능을 탐구하는 계기를 만들어 주며 앞으로의 진로와 꿈을 구체화 할 수 있는 경험의 기회를 주고 있다.
‘2016 하이스쿨 디렉터’프로그램은 지도교수(변상형 예술문화학과장)와 졸업생, 재학생 그리고 대전지역 고등학교 학생 하이스쿨 디렉터로 구성되었다. 여름방학동안 모두가 모여 전시 콘셉트를 상상하며 기획서를 작성하고 작가섭외와 홍보, 전시 디자인, 디스플레이까지 전시에 대한 모든 과정을 서로 논의하며 진행해왔다. 멘토와 멘티라는 관계 속에서 서로 간의 예술을 탐구하고 결과물을 만드는 과정을 통해 이들은 차세대 전문 문화예술 인력으로 성장하게 된다.
한편 대전지역 고등학교 학생들과 함께 하나의 전시를 기획 단계부터 마무리까지 직접 체험하는‘하이스쿨 디렉터’프로그램은 대전광역시교육청에서 지원하는 2015년 고교교육 정상화 기여대학 지원 사업 프로그램에 선정되었으며, 좋은 평가를 받아 이번 2016년에는 한남대학교의 지원으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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