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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문학관, 찾아가는 시화 순회전시 열어

[대전=홍대인 기자] (재)대전문화재단 대전문학관은 가을을 맞아 대전 곳곳을 찾아가 지역작가의 시화를 전시하는 순회전시 ‘시 뿌리다 시 꽃피다’를 연다.

이는 지역문학의 가치를 공유하고, 시민의 시 읽기 생활화를 위해 대전문학관이 추진해온「시 확산 시민운동」의 일환이다.

이번 달에는 전시 공간을 비롯해 지하철역사 내에서도 순회전시를 마련해 보다 많은 시민들이 친숙하게 시를 접하도록 할 방침이다.

오는 9월 5일부터 이달 29일까지는 대전평생교육진흥원 갤러리에서 대전 대표문인의 시화 원화를 비롯한 작품 30여 점을 전시하며, 대전도시철도 대전역, 시청역에도 시화 배너를 설치해 지하철역을 오가는 시민들에게 시 한 편 읽어 볼 수 있는 여유를 선사할 계획이다.

대전문학관 강태근 관장은 “대전문학관이 일상으로 찾아가는 순회전시를 통해, 정서적으로 메말라가는 현 시대를 살아가는 시민들에게 조금이나마 삶의 여유와 위안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한편, 대전문학관의 ‘시 뿌리다 시 꽃피다’ 순회전시는 올해 대전광역시NGO지원센터, 대전근현대사전시관, 대전도시철도 중구청역, 중앙로역, 지족역 등에서 진행해왔으며 앞으로도 다양한 공간을 찾아가 전시할 계획이다.

홍대인 기자 홍대인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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