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종합사회복지관, 사랑과 나눔으로 빚는 한가위 행사 실시
[대전=홍대인 기자]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대전종합사회복지관(관장 유미)에서는 9월 8일 후원자 및 지역 주민 80명이 자원봉사로 참여한 ‘사랑과 나눔으로 빚는 한가위’ 행사를 실시했다.
이번 행사는 민족 고유의 명절 추석을 맞이하여 후원자와 지역 주민들이 직접 만든 송편을 지역 어르신 300여명에게 전달하였다. 또한 사과, 참기름, 된장 등 생필품으로 구성된 10만원 상당의 명절 선물 셋트도 함께 포장하여 110세대의 독거어르신 가정과 저소득 가정에 전달함으로써 소외된 이웃들이 풍성한 한가위를 맞이하도록 지원하였다. 행사에는 박수범 대덕구청장, 박종래 대덕구의회 의장, 윤성환 운영위원장, 최선희 시의원이 참석해 봉사자들을 격려했으며 삼성카드 대전지역단, 삼성화재 충청사업부 충청지원파트, 코레일 대전기관차승무사업소, 한국광해관리공단 충청지사, 한국수자원공사 물사랑나눔단 물정보사랑회, 한국암웨이 이글드림, 한국전력공사 대전충남지역본부에서 후원 및 임직원 봉사활동을 실시하고 비래동통장협의회, 대전종합사회복지관 비래실버봉사단이 봉사활동에 함께 참여했다.
당일 자원봉사활동에 참여한 삼성화재 충청사업부 충청지원파트 김태영 파트장은 “경제침체로 생활의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들에게 힘이 되고자 나눔에 동참하게 되었다. 서툴게 만든 송편이지만 맛있게 드시고 가족들과 함께 하는 풍성하고 행복한 한가위를 보내시길 바란다"며 참여 소감을 밝혔다. 또한 명절선물셋트를 전달받은 오미현(가명) 어머님은 “명절이라 마음의 부담이 컸는데 이렇게 많은 분들이 도와주셔서 감사하다. 추석엔 아이들과 함께 선물 받은 재료로 맛있는 음식을 만들어 먹으며 즐겁게 한가위를 보내야겠."고 말했다. 한편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대전종합사회복지관에서는 매년 사랑과 나눔으로 빚는 한가위 행사를 진행함으로써 소외된 이웃들에게 희망을 전하고 더불어 사는 사회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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