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홍대인 기자] 애국지사 조일문(1917년生) 선생이 향년 99세 노환으로 지난 7일 오후 11시 30분 별세했다.
조일문 지사는 함경남도 영흥(永興) 사람으로 남경(南京)의 중앙대학 재학당시 송지영(宋志英)․이일범(李一凡) 등과 함께 한족동맹(韓族同盟)이라는 비밀결사를 조직하고 애국청년 규합, 일본군 동태 탐사 등의 임무를 수행하였다. 그 후 광복군 제2지대 제3구대 강남분대에서 전방공작과 적 후방 공작활동을 전개하였다.
정부에서는 그의 공훈을 기리기 위하여 1990년에 건국훈장 애국장(1977년
건국포장)을 수여하였다.
이후 선생은 제8대 건국대 총장 및 제12대 국회의원을 역임하였다.
빈소는 대전 을지대병원 장례식장 특2호실, 발인은 오는 11일 오전이며, 장지는 국립대전현충원으로 안장식은 오전 11시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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