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간담회에 초청된 4인 다자녀 경찰관은 내수파출소 박성순 경감, 내덕지구대 이철 경위, 사창지구대 김용태 경위, 오창지구대 임태섭 경위 등 총 4명으로 최근 사회적 문제로 자리 잡은 저 출산율 문제의 심각성을 다시 한 번 환기 시키고, 경찰 내 조직문화 개선 차원에서 다자녀 양육으로 인한 정신적·경제적 어려움을 호소하고 있는 직원들의 애로사항을 함께 공감하고 이해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각 가정에 쌀(20kg) 한 포대씩을 전달하고 간단한 오찬과 티타임을 갖은 후 행사를 마무리했다.
이와 관련 신희웅 경찰서장은 “격무에 지친 다자녀 가장 직원들에게 조금이나 위로가 됐으면 좋겠다"며 “가정 내에서의 높은 책임감만큼 지역주민을 위해서도 지금처럼 열심히 근무해주시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2016년 8월 24일 통계청 발표한 2015년 출산통계에 따르면 우리나라 출산율은 가임여성 1명당 1.24명으로 OECD 34개 국가들 가운데서 33위를 기록하는 등 최저순위를 기록했고, 이는 일본의 1.42명보다 낮으며 1위를 기록한 이스라엘이 3.08명의 절반 수준이다.
[청주타임뉴스=박 근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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