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동안 빈농약병은 마을별 영농폐기물 수거함에 수거·처리하였고, 개봉하지 않은 농약병은 농약 구입처에서 교환이 가능하였으나, 농가에서 개봉하여 쓰다 남은 폐농약은 수거․처리하지 못해 안전사고와 환경오염의 우려가 재기돼 왔다.
이에 청주시 서원구는 11월 1일부터 11월 11일까지 집중수거 작업을 통해 마을별 지정장소에서 수거된 폐농약 342kg을 집중수거 하였고, 폐농약 처리업체를 통해 위탁 처리했다.
앞서 서원구에서는 올해 상반기인 4월에 면․동 마을별 지정장소에 모아둔 폐농약 총 740kg를 수거한바 있다.
농축산경제과 담당자는 “이번 폐농약 수거를 통해 그간 수거체계 부재로 환경오염 등 많은 민원이 야기되었던 폐농약 처리가 어느 정도 해결되었을 거라 생각되며, 앞으로도 매년 사업비를 확보하여 폐농약 수거를 통해 농촌 환경정비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청주타임뉴스=박 근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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