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청주시는 자칫 방역에 소홀할 경우 이번 AI가 청주시에 확산될 가능성이 매우 높은 것으로 판단, 주변으로의 확산방지를 위해 발생농가의 감염의심축에 대한 선제적인 살처분을 실시했다.
아울러 주요거점지역인 오창읍 용두리, 북이면사무소에 거점소독소를 긴급 설치해 24시간 축산관련차량에 대한 소독실시와, 구청 및 지역농협의 협조를 얻어 소독차량 및 광역방제기를 동원 미호천, 무심천변 주요철새도래지와 가금농가 밀집지역 주변 소독 등 차단방역활동을 강화하고 있다.
이렇듯 비상방역체제에 돌입한 가운데 이승훈 청주시장은 11월 22일 광역방제기를 이용해 옥산 미호천 철새도래지 등을 소독한 오창농협관계자를 만나 추운날씨에도 AI 차단방역에 힘써줘 감사하다는 말과 함께 더 이상 AI가 확산되지 않도록 방역취약지역 소독에 더욱 힘써줄 것을 당부했다.
또한 북이면 거점소독소를 방문해 현장근무자를 격려함과 동시에 이후 더 이상의 확산방지를 위해 농가가 사태의 심각성을 인식하고 철새가 출입하는 하천변 및 논밭출입을 금지하고 농장 내외부의 철저한 소독 등 시의 방역정책에 적극 동참하여야 추가 발생을 막을 수 있다고 강조했으며, 모든 축산관련 차량은 청주시 거점소독소에서 소독 후 소독필증을 발급받아 이동해야 한다고 말했다.
청주시는 현재 전 가금농가에 대한 임상예찰을 실시하고, 농가 방역지도 및 공공소독등 방역활동을 강화하고 있다.
[청주타임뉴스=박 근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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