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홍대인 기자] 대전문화재단(대표이사 이춘아)이 운영하는 대전테미예술창작센터가 2017년 입주할 4기 입주예술가를 최종 선정해 발표했다.
선정된 입주예술가는 국내 부문에 김연희(경남)와 노상희(대전), 이샛별(대전), 이승현(경기), 이지영(경기)작가이고, 국외 부분에 Nicolas Manenti(프랑스), Michal Kelga(독일), Klara Pertra Szabo(헝가리)작가다. 지난 11월 한달 간 공모 공고기간을 거쳐 90명의 지원자가 접수, 11:1의 경쟁률을 보였으며, 전년 대비 지원률이 27% 상승하였다. 공모 심의는 12월 7일과 14일 총 2차에 걸쳐 진행되었다. 1, 2차 심의위원장인 박영란(국립현대미술관 학예연구관)을 비롯하여 김선두(중앙대 교수), 반이정(미술평론가), 심상용(동덕여대 교수), 유현주(미술평론가), 윤석남(작가)이 참여하여 서류 및 포트폴리오, 프레젠테이션, 인터뷰 심의를 통해 최종 입주예술가를 선발하였다. 심의위원회는 작업의 독창성과 발전가능성을 우선적으로 고려하였으며, 입주 후 활동계획을 감안, 지역사회에 기여할 수 있는 요소에 가산점을 부여하였다고 심사 총평을 남겼다. 선정된 입주예술가에게는 1년간 작업 스튜디오를 무상으로 제공되고, 작가 육성 프로그램과 재료비 지원 등을 통해 안정적으로 작품활동을 펼칠 수 있는 지원을 받게된다. 공모를 통해 입주예술가를 선정하는 대전테미예술창작센터는 (구)테미도서관을 리모델링하여 만든 레지던시로 시각예술가들에게 스튜디오와 창작역량 강화에 필요한 전시, 교육, 교류 등의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인큐베이팅 공간이다. 매해 입주예술가들에게 제공하는 지원금과 프로그램이 늘고 있으며, 철도교통이 편리한 대전에 위치한 점과 원도심과 가까우면서도 테미공원과 인접하여 재료 수급이 편리하면서도 조용하게 작품활동에 매진할 수 있어 전국의 미술작가들에게 주목을 받고 있다. 선발된 입주예술가들은 21일 오리엔테이션을 거쳐, 내년 1월 16일부터 국내 작가는 11개월, 국외 작가는 각각 3개월 동안 대전테미예술창작센터에 입주하여 창작활동을 펼칠 예정이다.대전테미예술창작센터, 입주예술가 8명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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