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대전 동구(구청장 한현택)는 대표 복지브랜드인 ‘천사의 손길 행복+ 운동’을 통해 보건복지부 지원에서 제외되는 저소득가정 여성청소년을 대상으로 위생용품 지원사업을 펼친다.
구는 이번 사업이 이른 바 ‘깔창 생리대’로 드러난 우리 사회의 아픈 민낯을 극복하고 주변의 청소년들이 더욱 밝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뒷받침하는 한편 정부 지원 사각지대를 줄이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지원대상은 기준 중위소득 40~80% 이하 차상위계층 만 11~18세 여성청소년이며 연말까지 1·2차로 각 100명씩 총 200명에게 5만 원 상당의 생리대를 지원할 계획이다.
1차 신청은 이달 7일까지 감수성이 예민한 여성청소년의 입장을 배려해 본인은 물론 가족 등 대리인이 주소지 동 주민센터를 방문하면 되고 물품 수령은 택배로 진행된다.
구 관계자는 “기초수급자나 지역아동센터 등 이용자와 달리 정부 지원 자격에 포함되지 못한 여성청소년들의 건강한 성장을 돕기 위해 십시일반 주민들의 정성으로 마련된 ‘천사의 손길 행복+ 운동’ 기금을 활용하게 돼 더욱 뜻 깊다"고 말했다.
자세한 사항은 동구청 복지정책과(☎ 042-251-4415) 또는 각 동 주민센터에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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