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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물]경상북도 사회복지협의회 제12대 회장 '이종만'목사 취임

이종만 목사
[경북타임뉴스=이태우] 9일 오전 11시 안동그랜드호텔에서 경상북도 사회복지협의회장 이·취임식이 열렸다.

경상북도 사회복지협의회 제12대 회장에 이종만(61·사진) 목사가 취임했다.

심임 이 회장은 평생 장애인들의 자활·자립을 위해 은혜로운 교회를 개척, 농아인 선교에 헌신했다.

지난 1994년 특수교사인 아내의 퇴직금과 지인들의 도움으로 장애인들을 위한 봉재공장을 마련한 데 이어 2004년부터 새싹 재배 기술을 연구해 20여 종의 농산물을 생산하며 장애인들의 자활자립에 앞장서 왔다.

또 2002년 사재를 출연해 경상북도 최초로 장애인 근로사업장을 운영할 수 있는 사회복지법인 유은복지재단을 설립하는 등 장애인들의 직업 재활의 꿈을 실현해 온 공로를 인정받아 호암상이 제정된 이후 최초로 부부가 함께 수상하는 영광을 안기도 했다.

평생 장애인 자활`자립을 위해 힘써온 이 회장은 1987년부터 부인 김현숙(60) 씨와 안동에서 '사랑의 수화교실'을 열어 지금까지 운영 중이다. 

지난해에는 경북최초로 장애인직업재활시설 및 사회적기업 나눔공동체를 설립해 헌신적으로 봉사한 공로를 인정받아 사회복지 분야 유공자로 선정돼 정부로부터 ‘국민포장’을 수상했다.

이종만(64) 신임 경상북도사회복지협의회장은 "'빨리 가려면 혼자 가고, 멀리 가려면 함께 가라'는 말이 있다. 

300만 경북도민의 사회복지 체감온도를 높이고 화합과 소통을 최우선으로 사회복지기관 권익 증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취임 소감을 밝혔다.






이태우 기자 이태우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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