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대전광역시교육청(교육감 설동호)은 ‘책과 대화하는 독서교육’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초, 중, 고, 특수학교 학생과 교사, 학부모 등 교육구성원 모두가 참여하는 ‘함께 읽는 테마 독서’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함께 읽는 테마 독서는 학생들뿐만 아니라 교육구성원의 일원인 학부모와 교사들까지 모두 포함하여 소통·공감이 있는 책 읽는 문화를 형성하고 바른 독서습관 형성과 독서문화 활성화를 위해 전개된다.
또한, 그간 학생들이 책을 많이 읽어야 한다는 중요성은 널리 인식되고 독서가 활발하게 이루어지고 있는 가운데 초등학생의 경우 연간 독서량이 61.7권에 이르는 반면에 19세 이상 성인의 독서량은 연간 9.1권에 그치고 있는 상황이다.
이 사업은 대상별(초등 저학년, 초등 고학년, 중학생, 고등학교, 특수학교 학생), 분기별(총 4기)로 주제를 선정해, 그 주제에 따라 개인이 자율적으로 책을 선택해 읽고 글을 쓰도록 하는 것이다.
또한, 대전교육청은 오는 7월 30일까지 1기를 실시하며, 주제는 사랑하는 가족, 상상과 모험의 세계, 존경하는 인물, AI와 인간의 미래, 특별한 내 친구, 사랑과 긍정, 가족의 의미 등이다.
참가를 희망하는 학생, 교사, 학부모는 대전교육포털 에듀랑을 활용해 독후감상 글을 올릴수 있으며, 학생 부분, 교사 부분, 학부모 부문으로 구분하여 우수작품을 선정하고 교육감상 시상도 이루어질 계획이다.
대전교육청 윤국진 유초등교육과장은 “함께 읽는 테마 독서를 통해 온 가족이 함께 책을 읽는 것이 낯설지 않은 독서문화가 정착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소통과 공감, 행복이 있는 학교와 가정이 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독서교육을 펼쳐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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