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2016년 하반기 기준 공약 이행율 84% ‘2017년 전국 교육감 공약이행 및 정보공개 평가’ 최우수 ‘SA’ 등급 |
설동호 대전시교육감, 어떤 상황도 극복 할 수 있는 ‘인재양성’
[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설동호 대전시교육감은 앞으로 시대는 나에게 주어진 일만 해서는 살아나갈 수 없는 시대로 직장 안에서의 문제, 사회적인 문제를 해결해 나갈 수 있는 인재양성에 교육에 앞장서고 있다고 밝혔다. 이 교육이 ‘창의융합형 인재’ 교육이라고 하는데 쉽게 말하면 기본적으로 인성교육과 지식을 바탕으로 지구력과 소통역량, 공감하고 협력하는 능력을 키우는 것이다. 학교에서 단순히 지식을 주입하는 교육에서 탈피해서 학생 스스로가 자신의 목표를 정하고 그 목표를 이루기 위해서 설득도 하고 수정하는 모든 과정이 교육이다, 대전시교육청은 이 교육을 위해서 대전교육 혁신추진단 및 실무 T/F팀을 구성해 더욱 청의적인 인재양성에 앞장 설 것 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설동호 대전시교육감 취임 3주년 특별대담>▲취임 3년의 성과에 대해 말씀 부탁드립니다. 미래사회는 변화에 빠르게 적응하고, 닥쳐오는 문제를 슬기롭게 해결하며, 새로운 것을 발견하고 만들어낼 수 있는 창의융합형 인재를 요구하고 있습니다. 이에 우리 교육청은 창의융합형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핵심 역량을 키우는 교육과정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초등학교에서의 기초교육 강화를 위한 바탕교육, 또래공감 놀이통합교육 등을 통해 학생들의 전인적 성장을 지원하였으며, 학생을 포함한 학교 내외 관계자의 정서적 안정에도 최선을 다하여 전국 최초로 교육 공동체 심리 상담 센터‘에듀힐링센터’를 개원해 교사와 학부모의 마음을 치유하는 데 앞장서고 있습니다. 무상급식 대상을 초등학교 전학년에서 중학교 3학년으로 확대 하였으며, 초등학교 급식비 단가를 500원 인상하는 등 질 높은 학교급식 제공을 위해 노력하였고, 찾아가는 이동안전체험버스를 이용한 체험교육을 통해 어린이들의 안전의식을 높이고 있습니다. 또한, 학생들이 능력과 인성을 겸비한 창의적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대전창의인성센터’를 설립하는 등 최상의 대전교육을 열어가기 위해 정진하였습니다. 그 결과, 시·도교육청 종합평가 2년 연속 우수교육청 선정, 지방교육재정 운용성과평가 우수교육청 등 대전만의 우수한 정책으로 157억원의 특별교부금을 확보하였습니다. 교부받은 재정 인센티브는 전액 학생들의 교육환경 개선에 집중 투자하여 안전하고 행복한 학교 조성에 사용하여 교육수요자의 만족도를 향상 시켰습니다. 또한, 수요자중심 교육행정 서비스를 실시하여 3년 연속 우수기관으로 선정되었고, 지난 ’16년에는 민원서비스 종합평가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되기도 하였습니다. 학교폭력, 학교 부적응 등 위기학생 예방 및 상담‧치유를 종합적으로 지원하는 Wee센터는 전국 Wee센터 평가에서 2년 연속 최우수 교육청으로 선정되었으며, 학생‧교사‧학부모의 마음건강지원 에듀힐링센터는 교육부 주관 정부 3.0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대상을 수상함으로써 교육적 가치를 인정 받아, 차후 에듀힐링진흥원으로 확대‧추진할 예정입니다. ▲창의융합형 인재 양성 교육은 어떻게 추진되고 있는가? 제4차 산업혁명시대는 인공지능(AI), 정보통신기술(ICT), 생명과학이 주도하는 시대로 사회․경제적 변화의 규모와 범위 정도를 알 수 없는 불확실성의 시대입니다. 인공지능과 사물 인터넷이 우리 생활 속으로 급속히 진입하는 변화가 예상되지만 이러한 때일수록 가장 중요한 것은 인간으로서 갖추어야 할 기본적 품성인 도덕성, 민주시민의식, 예의 등 좋은 인성을 갖춘 사람이 요구되고 있습니다. 지식보다는 주어진 과제를 해결할 수 있는 문제해결력과, 창의력, 융합적 사고력, 협업 능력을 갖춘 인재가 요구됩니다. 이에 우리교육청에서는 창의성 기반의 융합적 사고와 문제해결능력 함양을 위해 탐구‧체험, 협동학습, 문제해결학습, 프로젝트학습 등 수업 방법 개선을 통해 인성과 창의성을 신장시키기 위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학생의 성장을 지원하기 위한 평가방법을 다양화 하고 있으며, 과학‧융합인재교육을 활성화하고, 수학에 대한 흥미와 창의성을 신장시키기 위해 탐구‧체험 중심의 수학교육을 강화하였습니다. 또한, 디지털교과서 활용 교육을 확산하고, SW교육 기반을 구축하였으며, 정보통신윤리교육을 강화하여 건전한 사이버 문화를 조성하였습니다. 학생의 적성과 흥미를 반영한 학습자 맞춤형 진로교육 강화와 교사의 수업 역량 강화를 위한 수업혁신 224운동, 자기수업모니터링 등을 실시하고 있습니다. 앞으로 우리 대전교육청에서는 공교육의 효율성을 증대시키고 미래시대에 대응하는 새로운 교육시스템을 개발하기 위해 제4차 산업혁명에 대응한 대전교육 혁신추진단 및 실무 T/F팀을 구성하고 전문가 연구 용역 등을 통해 도출된 방안은 2018년 대전교육계획과 예산에 반영해 해당 부서에서 추진하게 할 계획입니다.
▲현재 공약은 어느 정도 추진 됐는가?
총 43개 공약 중 ‘완료’ 또는 ‘이행 후 계속 추진’사업이 36개로 84%의 높은 이행율을 보이며,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에서 주관한 「2017년 전국 교육감 공약이행 및 정보공개 평가」에서 최우수 등급인 ‘SA’를 받았습니다. 이번 평가는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가 전국 시도 교육감의 선거공약 이행실적을 중간평가하고, 하반기 방향성을 설정하기 위해 시행한 것으로 ‘행복한 학교 희망의 대전교육’이 본 궤도에 올라 ‘대전교육 성공시대’를 완성해 가고 있음이 확인됐습니다. 우리교육청은 그동안 유·초·중·고 대학 연계교육 프로젝트‘에듀브릿지 사업’을 통해 학교급 간 단절로 인해 확보되지 못했던 교과와 진로교육의 연속성을 강화하여 학생들의 전인적 발달 도모하였습니다. ‘제1회, 2회 대한민국 어린이 놀이 한마당’을 전국적 행사로 확대·개최하여 대전의 놀이통합교육을 전국적으로 확산하였고, 학업중단 위기학생들이 해외봉사활동 체험을 통해 자존감을 회복하고 인생을 재설계 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였습니다. 학생·교직원·학부모의 마음건강을 지원하기 위한 에듀힐링센터를 운영하여 학생과 교사가 행복한 학교 문화를 만들고, 학생과 학부모간 이해와 배려심을 키워 사랑이 넘치는 교육환경을 조성하였습니다. 2017년 상반기 공약 이행 평가를 실시하여 1년여 남은 임기동안 공약 이행 목표를 달성할 수 있는 추진력을 확보하고, 공약관리 시민지원단의 평가를 거쳐 공약 이행상황을 확정·공개함으로써 시민의 참여와 소통을 통한 교육정책을 추진하겠습니다.
▲남은 1년 핵심 추진 사업은? 그동안 격려를 아끼지 않은 대전교육가족 모두에게 깊은 존경과 감사를 드리며, 남은 임기 후반기에도 행복과 희망을 주고, 미래의 비전을 제시하는 최상의 교육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다음과 같은 점에 역점을 두고 추진하겠습니다. 첫째, 4차 산업혁명 시대에 적극 대응하는 교육정책을 실행하겠습니다. 미래사회에서 요구하는 인재는 풍부한 지식과 정보를 암기하는 사람이 아니라 새로운 상황에 적응하고 창의적으로 사고하여 생산하며, 다양한 분야의 사람들과 협업할 수 있는 역량을 갖춘 인재입니다. ※ 2015 개정 교육과정에서 제시하는 핵심역량 – 자기관리 역량, 지식정보처리 역량, 창의적사고 역량, 심미적 감성 역량, 의사소통 역량, 공동체 역량 4차 산업혁명의 시대가 요구하는 역량을 갖춘 인재를 기르기 위해 선제적인 대비가 필요한 때입니다. 이를 위해 우리 교육청에서는‘대전미래교육 혁신 추진단’을 구성하여 운영할 것입니다. 추진단은 시대적 변화에 대응하기 위한 대전미래교육의 정책과 방향을 설정하는 역할을 맡게 될 것이며, 전문가 연구 용역 등을 통해 도출된 방안을 2018년 대전교육계획에 반영해 추진하겠습니다. 둘째, 새 정부와 협력하며 창조적인 교육정책을 추진하겠습니다. 우리나라는 격정적인 변혁의 과정을 통해 새로운 정부가 탄생하였습니다. 새 정부에서는 외고‧자사고 폐지, 수능절대평가 실시, 고교 성취평가제 실시 등 국민적 이슈가 되는 많은 교육정책을 새롭게 제시하고 있습니다. 교육은 백년지대계라고 하였습니다. 학생들을 대상으로 연습과 실험은 있을 수 없습니다. 우리 교육청은 대전시 유,초,중,고 전체 학생들의 교육을 책임져야 하며, 따라서 교육정책은 더욱 신중하게 접근할 것입니다. 우리 교육청은 새 정부의 변화되는 교육정책에 대하여 중앙 정부와 긴밀한 협력 관계를 유지하면서, 보다 창조적이고 보다 진취적인 자세를 취할 것입니다. ‘학생 중심인가’, ‘교육적으로 바람직한가’라는 정책판단 기준으로 미래핵심역량을 기르는 교육정책을 실천하겠습니다. 셋째, 안전을 보장하는 학교 환경을 구축하여 마음 편히 보낼 수 있는 학교를 만들겠습니다. 안전을 보장하는 학교가 될 수 있도록 학생들에게는 체험중심 안전교육을 실시하고, 교직원은 안전 연수를 강화하여 학생과 교직원의 위기대응 능력을 향상시키겠습니다. 또한 시설면에서 고화소 CCTV 설치, CCTV 관제센터 운영, 노후시설 정밀점검, 재난위험시설 해소, 교육시설 민간합동 안점 점검 등 학교 안전 인프라를 강화하고, 교육환경 개선 사업 추진을 위한 시설예산을 증액하여 적체된 노후시설을 개선하고, 석면 텍스 교체 및 학교 건물 내진 보강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여 쾌적한 학교시설을 조성하겠습니다. 급식 위생 및 안전 관리 강화를 위해 현장중심 급식 지도‧점검을 실시하고 지속적인 급식기구 교체와 확충을 통해 급식 시설을 현대화하겠습니다. 뿐만 아니라, 학교폭력 없는 행복한 학교를 조성하기 위해, 학생 중심 학교폭력 예방교육을 확대하고, 학교폭력 피해학생 치유, 가해학생 선도를 강화하겠습니다. 마지막으로, 교육공동체 모두가 참여하는 소통과 협력의 장을 활성화하겠습니다.“한 아이를 키우기 위해 마을 전체가 나서야 한다"는 아프리카 속담처럼 대전의 학생들을 교육하기 위해서는 대전시의 학생, 학부모, 교사 모두의 노력이 필요합니다. 이를 위해 우리 교육청은 교육공동체 간 소통과 협력을 강화할 수 있도록‘대전교육 공감토크’를 활성화하여 교육정책 방향에 적극 반영하도록 하겠습니다. 또한 시교육청 홈페이지의 ‘교육감에게 바란다’코너와 행복동행 대전교육정책 학부모 모니터단 운영을 강화하여 다양한 분야의 교육정책에 대해 학부모 의견 청취를 위한 장을 마련하겠습니다. 대전교육가족은 우리 학생들의 역량 강화로 4차 산업혁명시대에 언제 어디에서든지 잘 살아갈 수 있도록 다양한 소통과 협력의 장을 마련하여 시민 모두가 참여하고 공감하는 대전교육으로 나아가겠습니다.
▲시민들에게 한마디 부탁드립니다. 지난 3년의 성과는 대전교육가족 모두가 투철한 교육신념과 사명감을 바탕으로 대전을 전국 최고의 교육도시로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해온 결과입니다. 다양한 분야에서 최상의 성과를 거두어 명품 대전교육의 위상을 드높였고, 대전교육이 한국교육의 중심임을 입증하였습니다. 이를 토대로 교육공동체 모두의 역량을 결집시켜 전국 최상위 교육청의 명성을 이어가도록 더욱 노력할 것이며, 세계를 향한 대전교육의 더 큰 발전은 계속될 것입니다. 그동안 전심전력으로 대전교육 발전을 이루어주신 대전교육가족과 대전교육에 성원과 협력을 해주신 시민 여러분께 깊은 존경과 감사를 드리며, 여러분과 함께‘행복한 학교 희망의 대전교육’을 활짝 열어가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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