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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 평균나이 67세 지현동 향기누리봉사회원들 감동 선물


[충주타임뉴스=한정순 기자] 주위로부터 도움을 받을 나이에 오히려 도움을 주고 있는 노인들이 있어 감동을 주고 있다.

감동의 주인공은 충주시 지현동 향기누리봉사회원들. 17명의 회원들로 구성된 봉사회는 매월 관내 홀로노인 30명에게 반찬을 만들어 전달하며 말벗이 돼 주고 있다.

평균나이 67세인 봉사회원들은 봉사활동이 쉽지 않음에도 한 달에 한 번 반찬 전달하는 날이면 이른 아침부터 식재료를 준비해 주민센터에 모여 장조림, 장아찌 등 밑반찬을 정성껏 만들고 이를 각 가구에 전달한다.

회원들은 매월 밑반찬만 만들어 전달하지 않고 계절별로 다양하게 홀로노인들을 챙기고 있다.

봄이면 홀로노인들이 온천욕과 봄꽃 구경을 할 수 있도록 봄나들이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여름철에는 이들의 건강을 위해 삼계탕을, 가을에는 김장김치도 담가 전달하고 있다.

안정숙 회장은 “힘은 들지만 잘 먹었다며 손잡아주는 분들이 있어 거를 수가 없다"며 “소외계층 주민들을 위해 앞으로도 봉사활동을 계속 이어갈 계획"이라고 했다.


한정순 기자 한정순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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