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충주종합사회복지관·이마트 충주점, ‘희망 바자회’로 온기 나눴다

[충주타임뉴스=한정순 기자] 충주종합사회복지관(관장 이광훈)이 이마트 충주점(지점장 정동윤)과 손잡고 지역사회 나눔 문화 확산과 취약계층 지원을 위해 개최한 ‘e리오너라 희망 바자회가 지역 주민들의 뜨거운 성원 속에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복지관은 지난 13일부터 15일까지 사흘간 복지관 본관에서 진행된 이번 행사가 대성황을 이루며 민관 협력 중심의 복지 기금 마련을 위한 성공적인 이정표를 세웠다고 밝혔다.

[충주종합사회복지관-이마트 충주점,‘희망 바자회’성황리 마쳐]
[충주종합사회복지관-이마트 충주점,‘희망 바자회’성황리 마쳐]

이번 바자회는 이마트 충주점의 통 큰 물품 후원과 지역 자원봉사자들의 헌신적인 참여가 맞물려 성사됐다. 행사장에는 양질의 의류와 생활용품, 잡화류, 유아용품 등 다채로운 품목들이 시중보다 훨씬 저렴한 가격에 매대로 나와 고물가 시대에 가계 부담을 줄이려는 지역 주민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았다. 복지관 측은 사흘 동안 인파가 몰릴 것에 대비해 자원봉사자들을 행사장 곳곳에 전면 배치하여 안전사고 예방과 원활한 구매 동선 안내를 지원하는 등 매끄러운 진행으로 행사의 완성도를 한층 높였다.

[수익금 전액 지역 소외계층 위한 맞춤형 복지사업 기금으로 사용]
[수익금 전액 지역 소외계층 위한 맞춤형 복지사업 기금으로 사용]


이번 행사의 진정한 가치는 단순한 소비를 넘어 기부로 연결되는 선순환 구조에 있다. 바자회를 통해 발생한 수익금 전액은 충주종합사회복지관이 추진하는 소외계층 대상 맞춤형 복지사업 운영 기금으로 전액 투입될 예정이다. 이는 공적 부조의 한계를 보완하고 경제적·정서적 어려움을 겪는 관내 취약계층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주는 소중한 재원으로 쓰이게 돼, 충주 지역의 복지 안전망을 더욱 촘촘하게 만드는 밑거름이 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정동윤 이마트 충주지점장은 지역 주민들과 한자리에서 따뜻한 나눔의 가치를 공유할 수 있어 매우 뜻깊은 시간이었다후원한 물품들이 주민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었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지역 사회와 아름답게 상생하는 친화적 공헌 활동을 지속해서 펼치겠다고 전했다. 이에 이광훈 충주종합사회복지관장도 어려운 시기마다 아낌없는 후원과 협조를 보내주는 이마트 충주점과 내 일처럼 소매를 걷어붙여 준 자원봉사자들께 고개 숙여 감사드린다보내주신 소중한 성원을 바탕으로 소외된 이웃을 보듬는 복지 서비스를 더욱 가다듬겠다고 화답했다.

 

한편, 연수동 주공2단지아파트 및 문화동 건강복지타운 내에 둥지를 틀고 있는 충주종합사회복지관은 경로식당 무료급식과 재가 결식 어르신을 위한 도시락 지원, 촘촘한 사례관리, 아동·청소년 맞춤형 프로그램 등 지역 복지의 최일선 거점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대기업의 자원과 복지관의 전문성, 그리고 시민들의 따뜻한 참여가 삼박자를 이룬 이번 희망 바자회는 지역 사회가 함께 만들어가는 복지 공동체의 갈 길을 명확히 제시해 주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저작권자 © 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댓글 기능은 준비 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