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동안 지역발전에 장애가 되어온 영주비상활주로 활용방안을 마련하여 미래 먹거리 산업으로 항공산업을 육성하고자 하는 영주시의 확고한 의지를 보였다.
시는 800m비계기·경항공기 비행장 구축을 시작으로 1800m계기·제트추진 항공기 비행장으로 단계적으로 높여갈 계획이다.비행장 주변에는 교육단지 및 산업단지 조성, 관련기관 유치 등 항공인프라 조성을 구상하고 있다. 항공 교육단지에는 2~3개 대학 항공학부를 유치하고 우리지역 항공정비 교육기관과 연계해 항공 인력양성의 메카로 만들 계획이다.
이러한 하드웨어를 기반으로 한 전국 항공정비기능대회는 국제기능올림픽대회 항공정비분야 선수선발전과 함께 상시 개최 할 수 있도록 계획하고 있다.
향후에는 1800m 계기비행장으로 확장해 지역관광자원과 연계한 항공레저․관광산업을 육성하는 항공특성화 특구지정을 목표로 로드맵을 그리고 있다.
강신호 투자전략실장은 “올해 전국 최초 항공정비기능대회를 성공적으로 치른 것을 시작으로 국제기능올림픽대회 항공정비분야 출전 국가대표 선수 선발대회를 영주에서 상시적·정례적으로 개최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며, “영주비상활주로와 그 주변을 국가주도 훈련용 비행장과 항공인프라로 조성해 항공특구화로 발전시켜 영주시가 명실상부한 항공도시로 도약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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