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경타임뉴스=조진섭]겨울철에는 산악사고 비중이 매우 높다. 최근 3년간 총 263건의 문경소방서 산악사고 중 56건이 겨울철에 발생 했다. 사고유형별로 보면 일반조난이 32%, 실족 추락사고가 24%, 탈진 10%로 순으로 발생했다. 겨울철 일몰시간이 짧아 어두워지면 초행길에 길을 잃는 경우가 많고 쌓인 눈으로 인해 미끄러짐과 넘어짐으로 사고가 많이 발생하고 있다.
문경소방서는 지난 4일 오전 10시 30분경 농암면 궁기리 청화산에서 조항사 방면으로 산행 중 조난을 당한 양모씨(58·대구 달성군)를 안전하게 구조했다.
문경소방서에 따르면 이날 양모씨 외 2명은 오전 8시 늘고개에서 등반을 시작,청화산에서 조항산으로 1시간정도 이동 중 로프구간에서 미끄러지며 머리를 다쳤고, 구토 및 어지럼증 증세로 119에 신고했다.
문경소방서 119구조대는 소방헬기를 요청, 괴산군 청천면에서 등반을 시작하였다. 2시간 정도 후 요구조자와 조우하였고 응급조치 후 경북소방헬기에 요구조자를 인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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