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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 공공디자인엑스포 인천홍보관 문열어

더불어 살아가기 위한 더 나은 삶의 환경을 만들기 위한 공공디자인의 확장.심화된 비전을 제시할 2010 공공디자인엑스포가 ‘다함께 살피고 살리는 - 더 나은 삶을 위한 디자인 ’ 이라는 주제로 오는 12월 15일부터 19일까지 5일간 서울 삼성동 코엑스 1층 B홀에서 개최된다.

금번 행사는 문화관광체육부, 행정안전부가 주최하고, 한국공예.디자인문화진흥원과 코엑스에서 주관하고 있다.

2010 공공디자인엑스포의 전시는 크게 3개로 구성된다. 더불어 함께 살아가기 위한 우리 사회의 노력을 시민/디자이너/정부.지자체/NGO/기업의 몫으로 구분하여 모범사례를 살펴보기 위한 ‘기획전시관’과 다양한 관점의 공공디자인을 실천하고 있는 기업과 정부.지자체들의 참여로 이루어지는 ‘일반전시관’, 한 사회가 지향해 나갈 공공디자인 정책의 안전한 초석을 마련하여 지속적인 발전을 이끌고 뒷받침하는 ‘정책전시관’으로 나뉜다.

특히 이번 행사는 문화관광체육부와 행정안전부가 공동으로 주최하여 기존의 공공디자인 뿐만 아니라 사회적으로 중요하게 다뤄야 하는 개념인 안전에 대해 물리적, 심리적인 입장에서 안전을 실천할 수 있는 다양한 디자인적인 모색을 시도하고 있다.

우리 인천시는 2007년 첫 참가한 이후로 금회 네번째 참가로, 홍보부스를 통해 우리 시의 도시디자인을 업그레이드하는 다양한 공공디자인 정책과 사업들에 대해서 소개할 뿐만 아니라 2014년 아시아경기대회 공식 마스코트인 비추온.바라메.추므로를 직접 만날 수 있으며, 서구 주 경기장을 비롯한 경기장 시설과 주변의 공공디자인에 대해서 소개한다.

부스의 디자인은 「대한민국의 심장, 경제수도 인천」의 모습을 보여줄 있도록 힘차고 역동적인 형태를 가지고 있으며, 지속가능한 친환경적 도시디자인을 추구하는 변화하는 인천의 공공디자인을 상징할 수 있도록 설정하였다. 또한 관람객들은 관람동선을 따라 글로벌 비즈니스 도시, 친환경 미래도시, 국제물류.레저도시로서의 인천의 다양한 모습을 느끼며, 인천에 대해서 보다 가깝게 느끼고 소통할 수 있도록 인천을 대표하는 관광지에 대한 정보를 얻을 수 있도록 세심하게 배려하였다.

또한 아암도와 소래포구를 대상지로 개최하였던 2010 국제도시디자인대전에서 대상, 금상, 은상을 수상한 도시디자인, 시설물디자인 작품들이 선을 보이며, 2010년에 수립된 「2025 인천 기본경관계획」, 「2010 색채디자인기본계획」 등의 도시디자인의 틀을 구성하는 계획을 소개하고, 1군.구 1특화가로 사업, 간판이 아름다운 거리 조성사업, 토탈디자인빌리지 사업, 도시컬러링 사업, 야간경관개선사업, 교량하부공간 개선사업, 옹벽 및 방음벽 개선사업 등 우리 시에서 추진한 다양한 사업들의 결과물을 아름다운 사진으로 전시한다.

이번 행사 참가로 인천시는 경제수도로서의 면모를 아낌없이 자랑하는 한편, 차기 아시아경기대회 개최지로서 어울리는 품격을 갖출 수 있도록 추진하고 있는 다양한 공공디자인 사업을 홍보하는 한편, 시민들의 삶의 향상 및 도시경쟁력 강화를 위한 공감대 확산, 정보 교류, 관련 시장 형성 및 산업 활성화를 촉진하는 교류의 장을 형성할 수 있으리라 기대하고 있다.

김용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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