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타임뉴스=김이환 기자] 본격적인 소풍시즌을 맞이하여 상주박물관(관장 윤호필)을 찾는 발길이 꾸준히 이어지고 있다. 9월과 10월에만 상주를 포함한 구미, 김천 지역의 15곳의 학교와 10곳의 유치원 및 어린이집에서 상주박물관을 방문했다.
이런 가운데 박물관은 지난해 본격 운영 중인 농경문화관과 한국국학진흥원 등 경북지역 박물관 4개 기관과의 연합전시인 ‘상산선비들 낙강에 배 띄우다’ 특별기획전을 개최하는 등 박물관 운영에 동력을 불어넣고 있다. 특히 이번 특별전에서는 상주 선비들이 낙동강에서 즐겼던 뱃놀이 시회의 모습을 만나 볼 수 있고, 이에 더해 선비들의 의상을 착용하여 전시장 내에서 사진도 찍을 수 있어 많은 호응을 얻고 있다.
상주박물관장은 “영남문화의 중심지다운 많은 문화유산을 지닌 상주시의 강점을 살려 상주박물관이 거점으로서 역사·문화 공간의 역할을 수행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할 방침이다"며 “앞으로도 많은 관람객이 방문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 및 특별전을 개최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박물관은 1년에 2회의 특별기획전시와 9개 분야 60여 회의 교육프로그램을 운영함으로써 시민들의 문화복합 공간 역할을 하고 있으며, 중요유적 발굴조사 및 문화재총서 발간 등 학술조사기관으로서 역할도 수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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