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타임뉴스=윤수진] 충북남부보훈지청(지청장 장숙남)은 4월 24일(금) 코로나19 확산으로 재가복지서비스가 중단되어 어려움을 겪고 있는 보훈가족 특별지원을 위해, 독거 국가유공자를 직접 찾아가 위문품을 전달하고 생활 실태를 현장 점검하였다.
충북남부보훈지청은 65세 이상 거동이 어려워 일상생활이 불편하신 보훈가족 가정을 보훈섬김이가 직접 방문하여 청소, 빨래, 말벗 등의 서비스를 제공하는 재가복지서비스를 지원해왔다.
그러나 코로나19 지역사회 확산 방지를 위해 2월 24일부터 긴급한 사유를 제외하고는 재가복지서비스를 일시 중단하고, 유선으로 대상자의 건강상태 등을 확인해왔고,
이에 서비스 중단으로 어려움을 겪는 고령, 독거 보훈가족을 위해 보훈가족 특별 기동지원반을 운영하여 밑반찬, 생필품 등을 제공하고, 생일상을 챙겨주는 등 복지사각지대가 생기지 않도록 세심하게 살피고 있다.
충북남부보훈지청은 4월 23일까지 관내 보훈가족 226가구에게 밑반찬, 생필품 등을 지원하였으며, 23일 이후부터는 본인요청 중지자를 제외한 관내 보훈가족에게 재가복지서비스를 재개한다고 밝혔다.
이 날 위문품을 전달받은 국가유공자는 "코로나19 확진자가 많이 줄었다고 하지만 아직도 외출을 하는 것이 어려웠는데 이렇게 보훈지청에서 직접 찾아와주니 반갑고 고맙다."며 감사한 마음을 전했다.
장숙남 충북남부보훈지청장은 "코로나19가 완전히 종식될 때까지 고령, 독거 등 코로나19에 취약한 보훈가족을 위한 촘촘한 지원을 지속해 나갈 것이며, 앞으로도 관내 도움이 필요한 보훈가족에게 먼저 다가가는 적극행정을 구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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