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충규 대덕구청장 페이스북 캡처
[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최충규 대덕구청장은 대덕발전을 위한 혁신과 변화로 대덕의 가치가 올라가고 있어 ‘WFPL 지자체혁신평가대상’의 기초자치단체 평가에서 최고점으로 영예로운 대상을 21일 국회의원회관에서 수상했다고 밝혔다.
최충규 구청장은 “비록 제 개인에게 주어진 수상이지만, 이 모든 성과는 대덕구민과 공직자들이 함께 고민하고 땀 흘려 노력한 결실"이라며 “이번 지자체 혁신평가에서 높게 인정받은 경쟁력 강화를 위한 대덕구 브랜드 확산, 사회적 약자를 위한 세심한 배려와 정책, 그리고 구민의 건강권 확보를 위한 노력은 민선 8기의 중점사업으로 추진하고 있기에 더욱 의미있는 평가"라고 말했다.
이어 “지방시대의 번영과 발전은 지역 혁신과 지역의 경쟁력 강화를 위한 실효성 있는 정책 발굴이 매우 중요하다"며 “우리 대덕구는 지속적인 정책 발굴과 현장중심의 제도 개선 노력을 바탕으로 지방시대의 혁신을 주도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최충규 구청장은 “저는 명확한 목표와 최선을 다한 노력이 성과로 이어진다는 사실을 항상 믿는다"며 “하루하루 대덕발전을 위해 묵묵히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이에 최충규 대덕구청장으로부터 이번 수상의 의미와 그간의 노력, 앞으로 대덕구를 위한 청사진을 들어봤다.
▲‘WFPL 제8대 지자체 혁신평가 大賞’에 대한 구체적인 소개와 수상 소감은?
‘WFPL 제8대 지자체 혁신평가 대상’은 자치단체의 △행정역량 △도덕성 △혁신능력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지역발전에 모범이 될 만한 성과를 보여준 국회의원, 지방자치단체장, 지방의원 등을 선정해 수여하는 매우 권위 있는 상이다.
이 같은 큰 상을 받게 됨에 매우 영광스럽고 감사드린다. 이번 상은 우리 대덕구를 위한 저의 부단한 노력에 구민들께서 함께해 주시고, 응원해 주신 결과다.
앞으로도 초심을 잃지 않고 구민 모두의 일상이 즐거운 대덕구를 실현하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겠다.
▲어떤 점이 인정돼 상을 받게 됐는지 소개한다면?
지자체 예산의 효율적인 사용으로 불필요한 세금 낭비를 막고, 지자체의 경쟁력 강화로 피폐해 가는 지역 경제를 되살리는 등 지방자치의 패러다임(Paradigm) 전환을 통한 재도약의 길 마련에 헌신한 공로가 인정됐다.
특히, 대덕구 실정에 맞는 특화사업을 추진함으로써 자자체 경쟁력 강화, 사회적 약자 및 지역민의 건강권 확보 등 지역정책 분야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간략하게 소개한다면 △대덕형 마을 돌봄 사업 추진 △대전지역 최초 어르신돌봄놀이터 ‘노슈’△전국 최초 보훈대상자 방문진료 지원사업 △1인가구 모바일 안심케어 서비스 △치매환자 돌봄AI케어콜 지원 △전국규모 대덕물빛축제 △전국 최초 탄소인지예산서 및 결산서 제작 등이다. 취임 1년 8개월만에 전반적으로 대덕구민의 생활수준을 끌어올리는 한편 사회적 약자들을 위한 복지정책 등을 인정 받았다.
함께 노력해 준 공직자 여러분과 구민들에게 깊은 감사 인사를 드린다.
▲임기가 중반을 향해가고 있다. 주요 공약사항 이행 현황과 대규모 국책사업 진행 상황을 말씀해 주신다면?
6대 분야 45개 공약사업 중 대덕구 대표축제 발굴·육성 등 총 19개 사업은 이행 완료 후 계속 시행 중이며, 나머지 26개 사업도 정상 추진 되고 있다. 2024년 1월 말 기준 공약 이행완료율은 42.2%를 기록하고 있다.
△새여울물길30리 프로젝트 1단계 사업으로 대청호 생태탐방로 조성 △계족산 시민공원 프로젝트 1단계 사업으로 장동문화공원 조성 △연축동 신청사 건립 착공 등이 연내 일제히 시작된다.
대전산단 대개조사업의 일환인 ‘스마트그린혁신산단’조성은 지난해 2월부터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 다만, 연축혁신도시 공공기관 이전 사업은 계속 미뤄지고 있는 것이 매우 아쉽다. 다행히 정부가 오는 11월까지 관련 용역을 진행할 예정인 것까지는 파악한 상태다.
대전시와 협력을 통해 4·10 총선에서 공공기관 조속 이전추진을 공약화 할 수 있도록 여‧야 정당에 강력 요청할 계획이다.
▲2024년 구정 운영 방향과 주요 사업 추진계획을 소개해 주신다면?
핵심공약과 현안이 올해 본격적인 성과를 낼 것으로 예상되면서 올해 구정 운영 방향을 △미래지향적 도시기반 마련 △생활인프라 확충 △안전하고 품격 있는 도시 조성 △촘촘한 사회복지망 구축으로 정했다.
핵심 사업을 꼽는다면 △신청사 건립 본격화 △새여물물길 30리 프로젝트 △계족산 시민공원 사업 △대전 디지털 물산업밸리 구축 등으로 대덕구의 가치향상에 굉장히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 △장동~이현 간 도로 개설 △법동 소류지 통과박스 확장 △경부고속도로 회덕IC 연결도로 개설 △읍내동 효자지구 주거환경개선사업 원활한 추진 등 생활인프라 개선에도 힘쓸 것이다.
아울러 △김호연재 문학관 설립 추진 △취약계층 긴급복지지원 강화 △경로당 3개소 신축 및 노후 경로당 2개소 리모델링 추진 △신탄진 복합문화커뮤니티센터 내 북부건강생활지원센터 설치 등 문화‧복지서비스 향상에도 만전을 기할 방침이다.
최충규 대덕구청장 페이스북 캡처
▲신청사 건립 착공과 맞물려 오정동 재창조사업도 준비해야 하는데 설명해 준다면?
이 사업은 심도 있는 공론화 과정이 필요하다. 구청이 있을 때보다 주거, 문화 등 주민들의 정주환경 뿐만 아니라 지역상권 활성화, 새로운 인구유입 등 활력이 넘치는 곳으로 재탄생해야 하는 것은 너무나 당연하다. 따라서 단순히 현 청사 부지뿐만 아니라 한남대 등 오정동 지역 전체를 놓고 큰 그림을 그려야 한다.
이런 큰 틀 속에서 주민들의 의견 수렴, 대전시와의 협의 등 심도 있는 검토와 계획 등을 거쳐 새롭게 재창조되는 오정동을 만들 것이다.
▲대덕구의 재정자립도가 낮은 편인데 이런 불리한 여건을 극복하기 위한 노력은?
KOSIS 국가통계포털 2023년 12월 31일 기준 재정자립도는 △대전시 42.3% △유성구 28.7% △서구 16.8% △대덕구 14.4% △중구 12.6% △동구 11.1%이다. 자치구 간 큰 차이는 없으나 대덕구는 5개 자치구 중 3위에 해당한다.
전국 대부분의 지방자치단체가 비슷한 상황이지만 우선 대규모 국책사업은 전적으로 국가의 예산지원이 있어야 가능하다. 중앙정부가 약속한 △대전산업단지 대개조사업 △연축동 혁신도시 조성사업 등이 대표적이다.
이에 따라 우리 구는 대전시 및 지역 국회의원들의 협조를 구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또한 차선책으로 중앙·시·민간단체 등에서 주관하는 공모사업에 응모하거나 각종 평가에서 우수한 실적을 거둬 포상금·사업비를 확보하는데 전력을 기울이고 있다.
지난해 우리구는 보건복지부 주관 노인 의료·돌봄 통합지원 시범사업공모 선정으로 20억 2,500만원 사업비 확보 등 공모 33건, 평가 33건 등 총 66건 203억 8400만원의 예산확보 실적을 거뒀다.
▲곧 임기 반환점을 돌게 된다. 향후 구정 운영계획과 비전을 말씀해 주신다면?
구민께 약속한 사업들과 대덕구의 대변화를 이끌 핵심 현안 해결에 집중하다 보니 시간이 이렇게 빠르게 지나간 줄 몰랐다. 남은 임기도 ‘오로지 대덕을 위해 헌신하겠다’라는 처음에 품고 다짐했던 마음을 잊지 않고 끝까지 지키며 결과를 만들어 갈 것이다.
특히, ‘구민의 삶’의 현장 곳곳을 찾아 진솔한 만남과 소통으로 현장 중심, 사람 중심의 구정 운영의 토대를 올해도 쌓아 나갈 것이다. 장기적으론 구민에게 약속한 사업을 하나씩 완성품으로 만들어 안겨 드리고 모두가 행복해지는 대덕구를 만들 것을 약속드린다.
▲마지막으로 대덕구민들에게 전하고 싶은 말이 있다면?
올해는 갑진년(甲辰年) ‘청룡의 해’이다. 승천하는 청룡의 기운을 받아 우리 대덕구가 융성하는 한 해가 되도록 노력할 것이다.
민선 8기 대덕구가 반환점을 도는 만큼 △청사 신축 착공 △새여울물길 30리 프로젝트 등 대형 사업의 차질 없는 추진과 구민들께 약속한 사업들이 제대로 완성될 수 있도록 전력을 기울일 것이다.
특히, 신대동 물산업 밸리, 리틀돔구장 조성 등 대덕구 성장·발전을 한층 더 높일 수 있는 새로운 개발 호재(好材)들도 잇따르고 있는 만큼 더욱더 집중력 있는 행정을 펼쳐 나갈 것이다.
웅비(雄飛)하는 대덕의 미래를 위해 구민 모두가 힘을 모아 주시기 바란다. 구민 여러분 모두의 가정에 건강과 웃음, 행복이 늘 함께하기를 기원드린다.
감사합니다.
한편 ‘WFPL 제8대 지자체혁신평가대상’ 시상식세계청년리더총연맹(WFPL) 부설 언론기관 세계언론협회, 국제정책연구원 등이 공동 주관한 이번 시상식에서 최충규 대덕구청장은 지자체 예산의 효율적 사용 및 지역 경제활성화 등 지방자치의 패러다임(Paradigm) 전환을 통한 재도약의 길 마련에 헌신한 공로가 인정됐다.
특히, 대덕구 실정에 맞는 특화사업을 추진함으로써 지자체 경쟁력 강화, 사회적 약자 및 지역민의 건강권 확보 등 지역정책 분야에서 높은 평가를 받아 이번 대상 수상의 영예를 안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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