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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희조 동구청장, ‘성심당 이전시’ 대안 제시할 것…지역경제에 ‘한몫’하길

박희조 동구청장이 17일 대전시의회 기자실에서 열린 ‘민선 8기 전반기 결산 기자간담회’에서 발언을 하고 있다
[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박희조 동구청장이 성심당 대전역점 이전이 가시화될 때 대안을 제시하겠다고 밝혔다.

박희조 구청장은 17일 대전시의회 기자실에서 열린 민선 8기 전반기 결산 기자간담회에서 “성심당이 전국의 핫 이슈가 됐다"며 “대전역점 이전이 현실화하면 대안을 제시하고 협의도 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성심당 빵을 사기 위해 전국 곳곳에서 대전을 찾는 시민들의 편의를 위해 대전역 인근에 새 둥지를 찾아야 한다"며 “이장우 시장이 만약에 이전 상황되면 대전역 지하에 그 정도 규모의 공간 등 두 곳 정도를 검토하는 것 같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대전역에 성심당 빵만 사러 오는 사람들이 있다"며 “이들을 위해 대전역에서 멀리 떨어지면 좀 어렵지 않나 생각한다"고 전했다.

박희조 동구청장은 “대전역 입점으로 성심당 브랜드 인지도가 높아지고 수익이 커졌지만 아쉬운 부분이 있다"며 “중앙시장 인근 및 그 외 지역도 활성화되어 경제적 파급 효과가 이루어졌으면 좋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성심당을 운영하는 주식회사 로쏘는 대전역점 재계약을 위해 코레일유통의 입찰에 참여했지만 입찰 금액 차이로 재계약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현재 코레일유통은 월 4억 원 가량을 제시했는데 성심당은 1억 원 가량의 금액으로 응찰한 것으로 알려졌다.

월 수수료 차이를 메우지 못하면 성심당은 오는 10월 대전역에서 철수해야 한다.

홍대인 기자 홍대인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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