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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철모 서구청장, 지난 2년 가장 큰 보람은?…직원들의 긍정적인 변화

서철모 서구청장이 1일 구청에서 열린 민선 8기 2주년을 맞아 직원들과 함께하는 소통과 공감의 만남 행사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서철모 서구청장은 민선 8기 지난 2년간 가장 큰 보람은 실적도 중요하지만 우리 서구청의 조직 문화가 밝아지고 긍정적으로 변한 것이라고 말했다.

서철모 구청장은 1일 구청에서 열린 민선 8기 2주년을 맞아 직원들과 함께하는 소통과 공감의 만남 행사에서 “여러분들이 함께 해주셔서 정말 무사히 반환점을 돌았고 또 새로운 2년을 맞이하게 됐다"며 “지난 2년 직원들의 적극적인 아이디어와 참여로 많은 성과와 실적이 있었다"고 밝혔다.

이어 “앞으로도 직원들과 함께 힘을 모아 구민의 삶에 도움이 되는 ‘생활 속의 구청장’이 되겠다“고 강조했다.

서 구청장은 직원들에게 “어려운 일이 생기면 바로 결론 내려고 하지 말고 한번쯤은 그 자리에서 가만히 있는 것도 방법"이라며 “불안한 것은 내가 지금 내가 어디고 가고 있는지에 대한 고민이 끝이 없다"고 설명했다.

이어 “이번에 인사를 단행했는데 저는 인사를 순리대로 하려고 무척 노력했다"며 “그럼에도 불구하고 자리는 한정되어 있기 때문에 아쉬운 사람은 항상 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내 뜻대로 안 된다고 좌절하거나 할 필요가 없다"며 “한 번쯤은 그 자리에 서서 조용히 기다리는 마음이 조직생활이나 인생을 살아가는데 필요하다"고 당부했다.

마지막으로 서철모 서구청장은 “남은 2년도 달려가자"며 “마무리할 때에는 빈자리가 꽉 채워질 수 있도록 우리 함께 조직을 건강한 조직으로 또 밝은 조직으로 만들어가면서 살아가자"고 강조했다.

이번 행사는 ‘변화와 혁신, 힘찬 서구’를 구정 구호로 힘차게 출발한 민선 8기 지난 2년간의 성과를 직원들과 함께 되돌아보고, 앞으로의 비전을 공유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특히 이날은 그동안 고생한 직원들을 격려하고, 구청장과 직원들이 소통하는 자리를 마련해 경직된 행사 틀에서 벗어나 직원들이 직접 궁금한 점을 구청장에게 묻는 공감 토크 행사가 진행됐다.

아울러 성과를 낸 직원에게 주는 일반적인 시상을 대신해 보기만 해도 웃음이 나는 직원을 위한 ‘태어나줘서 고맙상’을 비롯해 ‘노력이 가상’ 등 특색 있는 ‘무념무賞’ 시상식이 큰 호응을 얻었다.

한편 서구는 민선 8기에 공공데이터 발전 유공 대통령 표창을 비롯해 종합청렴도 지수 대전 최고 등급 2년 연속 달성 등, 중앙 및 상급 기관으로부터 기관 표창 등 52건의 수상과 함께 98건의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인센티브 396억 3,021만 원, 포상금 1억 2,855만 원을 받아 재정확충에 기여했다.

홍대인 기자 홍대인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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