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박정현 국회의원(더불어민주덩, 대전 대덕구)과 <이채양명주 시민연대>는 10일, 국회 소통관에서 윤석열 정권의 특검 수용을 촉구하고 채수근 해병 1주기 시민추모제를 제안하기 위한 공동 기자회견을 진행했다.
지난 4월 창립된 <이채양명주 시민연대>는 윤석열정부의 다섯 가지 의혹(이태원 사건채상병사망사건·양평고속도로특혜의혹·명품가방 뇌물수수·주가조작의혹)의 앞글자를 따서 단체명을 작명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채양명주 시민연대> 공동대표를 맡고 있는 지승룡 목사는 이날 성명서를 통해 임성근 사단장이 수중수색을 무리하게 강행한 나머지 채 해병이 사망하게 되었다고 말하며, 제대로 된 수사마저 외압과 부당한 개입으로 방해 받았다고 강조했다.
또한 대통령이 지키려던 임성근 사단장은 청문회에서 증인 선서를 거부했고, 지난 8일 경북경찰청은 임성근 사단장에게 면죄부를 주는 기가 막힌 상황이 벌어졌다며 분노를 표했다.
이에 <이채양명주 시민연대>는 다가오는 7월 19일, 채 해병 1주기를 맞아 시민추모분향소를 한강진역 한남뜨락과 청계광장에 만들고 7월 19일에는 보신각에서 4대종단이 함께하는 추모예식과 추모문화제를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기자회견을 공동주최한 박정현 의원은 “채 해병 사건이 1주기를 향해 가는데 정부와 대통령의 태도를 보면 참담한 심정"이라고 말하면서 “대통령은 지난 5월 채상병 특검법 거부권을 행사한 뒤, 어제 하와이에서 같은 사안에 두 번째 거부권을 행사하면서 국민에 대한 선전포고를 감행했다"라고 강조했다.
또한 “지금 국회로 올라온 130만 건이 넘는 대통령 탄핵 청원은 대통령에게 보내는 국민의 최후통첩"이라고 말하며 “진실을 밝히고 대통령의 폭주를 막아서기 위해 채상병 특검법 통과를 위해 끝까지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의지를 표명했다.
이채양명주 시민연대 가입단체로는 민생경제연구소(안진걸), 양평여민동락, 정의자유해병연대, 윤석열김건희온갖비리진상규명모임, 검사검사모임, 서울의소리(백은종), 길위의인문학, 민주시민기독연대, TEAM열정, 법치민주화를 위한 무궁화클럽, 신천지탈퇴자피해자 전국연합, 정무직공직자바로세우기운동본부, 윤석열탄핵을위한 범국민운동본부, 송영길대책위원회, 서울남부촛불행동, 인천 민주시민행동, 촛불지킴이, K 정치연구원, ,생생지지, 대한민국 최초의 정당 '한국독립당', ,사단법인 의열단, 사단법인 조선의열단기념사업회, 이채양명주 시민연대 충남본부 준비위, ,이채양명주 시민연대 충북본부 준비위, 이채양명주 시민연대 경기도 준비위, 안진걸TV, 양희삼TV-카타콤, 최재영TV, 땡목 박승복TV, 평화회복 시민연대 가 참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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