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타임뉴스=최선아 기자] 스마트폰 통화품질 평가 조사에서 통신사는 LG U+가 1위를 차지했고, 단말기로는 LG 옵티머스와 팬택 베가가 공동 1위에 올랐다.
품질평가 전문 리서치 회사인 마케팅인사이트(대표 김진국)가 2005년 이래 연 2회 실시해 온 ‘이동통신 기획조사(17차)’에서 최근 6개월 간(2012년 10월~2013년 3월) LTE 스마트폰을 구입한 소비자(4,150명)가 경험한 통화품질의 문제점 수를 측정했다.
통신사에서는 LG U+가 평균 5.31건으로 경험한 문제점의 수가 적었고, 그 다음은 KT(5.55건), SKT(5.65건) 순이다. ‘음성 송/수신 상태’, ‘음성 통화성능’, ‘문자 송/수신’, ‘무선인터넷’ 등 4개 영역으로 나누어 측정하였는데, 통신사별로 차이가 큰 부문은 ‘무선인터넷’이었고, LG U+는 이 부문에서 타사를 앞서는 것으로 나타났다.
단말기 브랜드별로는 LG 옵티머스와 팬택 베가가 5.10건으로 공동 1위이며, 그 다음은 삼성 갤럭시(5.75건), 애플 아이폰(5.98건)이다. LG 옵티머스는 ‘음성 송/수신 상태’, 팬택 베가는 ‘음성 통화성능’에서 상대적으로 우위인 반면에 애플 아이폰은 ‘음성 송/수신’에서 열세였다. 통신사와 단말기 회사를 동시에 고려하면 ‘SKT-LG 옵티머스’가 4.74건으로 가장 안정적인 품질을 과시하는 조합이었다.
구입한지 6개월 이내인 LTE 스마트폰 모델별로 통화품질 문제점 수를 확인했다. 통화품질 문제점이 가장 적은 모델은 LG 옵티머스 G 프로로 평균 4.06건이었고, 팬택 베가 S5(4.44건), 넘버6(4.81건), R3(4.95건)는 각각 2, 3, 4위를 차지했다. 상위권(1~6위)는 LG 옵티머스와 팬택 베가가 독점했고, 삼성 갤럭시는 그 이하로 밀렸다. 애플 아이폰 5는 통화품질에서 12개 모델 중 11위에 그쳤다.
| 사진제공: 마케팅인사아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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