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대전 서구의회가 13일 제286회 제2차 정례회 제1차 본회의에서 정인화 의원(국민의힘/월평1·2·3동, 만년동)이 발의한 ‘영구임대아파트의 재건축을 통한 젊은 도시 구축 건의안’을 채택했다.
정인화 의원은 영구임대아파트의 노후화와 주거 형태 변화로 인해 증가하는 공가 문제를 해결하고, 젊은 세대 유입을 촉진해 지역 고령화를 막기 위해 재건축을 추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정 의원은 1990년대 초반부터 대전 지역에 공급된 영구임대아파트가 주거 취약 계층에 중요한 역할을 해왔으나, 노후화로 인해 사생활 침해와 소음 문제 등으로 인해 젊은 세대가 유입되지 못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특히 복도식 구조의 한계를 언급하며, 현재 서울주택도시공사가 리모델링 대신 재건축을 추진한 사례를 소개했다.
그는 대전 서구의 영구임대아파트(둔산주공 1·3단지, 보라 1단지)도 서울시의 ‘노후 공공임대주택 재건축 전략’을 적용해 리모델링의 한계를 극복하고 재건축을 추진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아울러 둔산지구를 포함한 노후계획도시 정비사업과 연계해 둔산주공 1·3단지를 재건축함으로써 주거 환경과 도시 이미지를 개선하고, 다양한 계층의 인구 유입과 지역사회 활력 증진을 도모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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