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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의회, 오정중학교 학생들과 함께하는 ‘청소년의회교실’ 개최

[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대전시의회(의장 조원휘)는 22일 오정중학교 학생들이 참여한 가운데 2024년도 하반기 세 번째 청소년의회교실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청소년들이 의사결정 과정을 체험하며 지방의회의 역할과 중요성을 이해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오정중학교 학생들은 ‘상벌점제 폐지’라는 안건을 상정해 열띤 찬반토론을 펼쳤다.

학생들은 일일 시의원으로서 진지한 태도로 토론에 참여하며 상벌점제 폐지에 대한 대안을 마련해보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자유발언을 통해 친구들에게 ‘비속어를 사용하지 말자’는 메시지를 전달하는 등 민주적인 절차를 경험했다.

행사에 참석한 이효성 의원(국민의힘, 대덕구1)은 “오늘 행사에서 보여준 학생들의 적극적인 모습을 기억해 나와 다른 의견도 포용하며 더 나은 해결방안을 함께 모색하는 마음가짐을 가지길 바란다"며 “우리나라의 미래인 청소년들이 민주적인 절차에 따라 토론하고 의견을 나누는 모습이 매우 인상 깊었다"고 학생들을 격려했다.

체험을 마친 오정중학교 학생들은 “실제 시의원들이 활동하는 장소에 와보니 처음엔 낯설었지만, 더 진중한 자세로 회의에 임할 수 있었다"며 “생각으로만 가지고 있던 내용을 직접 발표하고 친구들과 토론해 볼 수 있어 매우 좋은 경험이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대전시의회는 청소년의회교실 프로그램을 통해 청소년들이 민주적 의사결정 과정을 직접 체험하며 지방의회의 역할을 이해하고 성장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홍대인 기자 홍대인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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