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유승연 대덕구의회 의원은 27일 열린 행정복지위원회 행정사무감사에서 기획홍보실을 대상으로 한남대학교 혁신파크의 활용 방안을 점검하며,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적극적인 역할을 주문했다.
한남대학교 혁신파크는 대학의 유휴부지를 활용해 도시첨단산업단지로 조성되는 사업으로, 오는 12월 준공을 앞두고 있다.
내년 1월부터는 사업체들의 입주가 예정되어 있으며, 대덕구는 협약에 따라 혁신파크 내 1실을 사용할 계획이다.
유 의원은 “소중한 공간을 할애받게 됐지만, 입주가 불과 두 달밖에 남지 않았음에도 불구하고 어떻게 활용할지 아직 확정하지 못한 것으로 알고 있다"며 우려를 표했다.
이어 “산학연혁신허브 조성이라는 사업 취지에 맞게 대학이 유능한 청년을 배출하고 이들이 지역의 유망한 기업체로 취업할 수 있도록 지원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특히 유 의원은 “한양대 혁신파크의 경우 대기업 데이터센터가 운영되고 있다"며 “지자체가 이 공간을 적극적으로 활용해 지역 경제 활성화와 청년 일자리 창출을 위한 역할을 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한편 한남대학교 혁신파크는 대전 도심에 위치해 혁신 산업 생태계 조성에 유리한 입지 조건을 갖추고 있으며, 대전 1·2산업단지 및 대덕연구개발특구와의 연계를 통해 지역 산업 생태계 발전을 선도하고, 우수한 연구 및 창업 인력을 확보하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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