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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유성구의회 행정자치위원회, 행정사무감사 통해 구정 투명성 및 효율성 개선 요구

[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대전광역시 유성구의회 행정자치위원회(위원장 박석연)는 11월 21일부터 27일까지 유성구 행정 전반을 점검하는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했다.

이번 감사에서는 유성구청의 소식지, 민간위탁사업 관리, 지방재정공시의 투명성 등 다양한 문제들이 지적됐다.

박석연 위원장은 유성구청 소식지의 홍보 및 배부 방식이 구민들의 관심을 충분히 끌지 못하고 있다고 지적하며, 구청의 정책과 사업이 구민들에게 효과적으로 전달될 수 있도록 소식지 구독률 향상 방안을 마련할 것을 주문했다.

또한 이번 행정사무감사를 통해 드러난 문제점이 시정되어 유성구가 투명하고 효율적인 행정을 구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형신 의원은 민간위탁사업의 관리·감독이 부실하다는 점을 지적하며, 철저한 관리와 평가를 통해 사업의 신뢰도를 높여 줄 것을 요구했다.

또한 유성구의 수의계약 정보 공개가 일부 누락되고 시스템 관리가 부실한 부분이 있다며, 주민들의 의혹을 해소하기 위해 수의계약 공개 시스템을 개선할 것을 당부했다.

여성용 부의장은 유성구의 지방재정공시가 부실하게 작성되었고 일부 항목에서는 오류가 발견됐다고 지적하며, 재정운용의 투명성과 신뢰성을 높일 것을 촉구했다.

또한 유성구의 축제 예산이 타 지자체에 비해 높은 수준으로 책정된 점을 지적하며, 예산의 효율성을 높이기 위한 세밀한 기준 마련을 요구했다.

이명숙 의원은 전민도서관 등 주말에 휴관하는 일부 공공도서관의 운영 방식을 지적하며, 주민들의 수요에 맞게 탄력적으로 운영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해 달라고 주문했다.

또한 유성구의 체육시설에 대해 안전표지판 설치와 체계적인 관리방안을 마련해 모든 이용자가 안심하고 시설을 이용할 수 있도록 할 것을 요청했다.

이희래 의원은 퇴직전문인력을 활용한 사회공헌활동 지원사업의 문제점을 보완하고, 유성구의 자원을 적극 활용할 방안을 모색할 것을 당부했다.

또한 설계변경으로 인한 공사비 증액 문제와 관련해 철저한 사전 검토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설계변경의 타당성, 효율성, 투명성을 강화할 수 있는 제도 개선을 주문했다.

하경옥 의원은 지방세 관련 고지서의 가독성을 개선해 주민들이 주요 정보를 쉽게 확인할 수 있도록 하고, 행정복지센터의 홈페이지 운영을 개선해 주민 중심의 편의성을 높일 것을 요구했다.

이번 행정사무감사를 통해 유성구의회는 행정의 투명성과 효율성을 높이기 위한 다양한 개선 방안을 제시하며, 구정 발전을 위한 지속적인 노력을 당부했다.

홍대인 기자 홍대인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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