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대전시(시장 이장우)는 28일, 시청에서 대전관광공사와 ㈜아이씨푸드와 ‘대전 꿈돌이 라면’ 상품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대전의 대표 캐릭터인 ‘꿈씨 패밀리’를 활용해 대전의 정체성을 담은 라면 제품을 개발하고, 이를 통해 대전 브랜드 가치를 높이는 것을 목표로 한다.
이날 협약식에는 이장우 대전시장, 윤성국 대전관광공사 사장, 박균익 ㈜아이씨푸드 대표 등이 참석했다.
협약에는 꿈씨 캐릭터를 활용한 ‘대전 꿈돌이 라면’의 상품화, 공동 브랜딩, 판매, 홍보 등이 포함됐다.
이장우 대전시장은 “꿈돌이 라면은 단순한 음식이 아니라 대전의 정체성을 담아낸 중요한 매개체가 될 것"이라며 “대전만의 특색 있는 맛과 이야기를 담아 전국적으로 사랑받는 제품으로 만들겠다"고 밝혔다.
또한 “라면의 매운맛 강도를 3단계로 조절해 소비자들의 다양한 취향을 만족시키고, 꿈씨 캐릭터의 스토리를 통해 제품을 차별화하겠다"고 강조했다.
박균익 ㈜아이씨푸드 대표는 “대기업 라면들과의 경쟁에서 꿈씨 패밀리와 같은 지역 특화 캐릭터와 이야기가 필요하다"며 “꿈씨 패밀리와 협업해 대전만의 독특한 정체성을 담은 라면을 만들어내겠다"고 말했다.
또한 “대전 꿈돌이 라면은 매운맛 조절이 가능한 분말스프와 꿈씨 캐릭터 스토리를 더해 차별화를 꾀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협약식에서는 대전 꿈돌이 라면의 차별화 전략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도 진행됐다.
박 대표는 “매운맛 강도 조절이 가능한 3단계 분말스프를 추가해 소비자들이 원하는 맛을 선택할 수 있도록 하겠다"며 “대기업 라면과 달리 대전만의 특별한 이야기를 담아 경쟁력을 확보하겠다"고 설명했다.
또한 “소고기와 해물 맛 두 가지 라면을 우선 출시하고, 이후 짜장 라면 등 다양한 제품으로 확장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대전시는 내년 5월 가정의 달을 목표로 ‘온 가족이 즐기는 이색 라면’ 4~6종을 개발하고, 그중 짬뽕과 소고기 라면을 우선 출시할 계획이다.
이장우 시장은 “라면은 한국인들이 가장 사랑하는 음식 중 하나이며, 이번 꿈돌이 라면이 대전 브랜드 가치를 높이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이라며 “꿈씨 캐릭터의 스토리를 담아 제품을 차별화하고 대전을 전국에 알릴 수 있는 기회로 만들겠다"고 말했다.
또한 라면 출시와 동시에 동구 소제동에 ‘꿈돌이네 라면가게’를 임시 개장해 주말과 축제 기간 동안 시민과 관광객에게 한정 판매할 계획이다.
‘꿈돌이네 라면가게’는 내년 11월까지 시범 운영 후 시장 반응에 따라 전용 매장 개장을 검토할 예정이다.
윤성국 대전관광공사 사장은 “꿈씨 패밀리는 대전의 정체성을 상징하는 캐릭터로, 이번 라면 상품화가 대전을 전국적으로 알릴 기회가 될 것"이라며 “꿈씨 패밀리 캐릭터를 활용한 상품 개발은 대전만의 독특한 브랜드 이미지를 구축하고 지역 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또한 “꿈돌이 라면의 성공이 대전의 다른 지역 특산물 상품화로 이어질 수 있도록 다양한 시도를 하겠다"고 말했다.
이장우 대전시장은 “꿈씨 패밀리의 세계화를 목표로 꿈씨 굿즈의 확장을 계속 추진할 것"이라며 “꿈돌이 라면은 그 첫 단계이며, 앞으로 대전의 정체성을 담은 다양한 상품들을 개발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어 “대전 시민뿐만 아니라 전국의 소비자들이 꿈씨 패밀리를 통해 대전을 기억하게 만들겠다"며 “새로운 도전과 창의적인 홍보 콘텐츠를 통해 대전 브랜드 가치를 높이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이번 협약을 통해 대전시는 꿈씨 패밀리 캐릭터를 활용한 지역 상품화의 성공 사례를 만들어 나가며, 대전을 전국적으로 알릴 발판을 마련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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