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김제선 중구청장이 무연고 사망자를 위한 공영장례 지원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어려운 상황에 처한 이들에게 존엄한 장례식을 지원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28일 진행된 무연고 사망자의 공영장례식에서 김제선 구청장은 직접 상주로 참석해 고인의 마지막 길을 배웅했다.
대전 중구는 가족관계 해체와 빈곤 등으로 장례를 치르기 어려운 무연고 사망자를 위해 공영장례 지원 사업을 실시하고 있다.
이번 장례는 시민장례식장과 조계종 용수사지회 염불봉사단의 협력으로 진행됐으며, (사)대전중부모범운전자회가 운구 및 봉안 과정에 동행하며 추모의 뜻을 전했다.
중구는 보건복지부의 한국장례문화진흥원 위탁사업을 기반으로 2024년부터 자체 예산을 편성해 공영장례를 본격 추진하고 있으며, 올해 총 24명의 무연고 사망자에게 존엄한 장례를 지원했다.
김제선 중구청장은 “무연고 사망자에게 존엄한 마지막 길을 배웅하고, 가족의 아픔을 함께 나누는 마음으로 장례에 참석했다"며 “앞으로도 어려운 상황에 처한 무연고 사망자들에게 장례 의식을 지원하여 중구의 공영장례 서비스가 안정적으로 정착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댓글
댓글 기능은 준비 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