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을지대학교(총장 홍성희) 범석의학박물관이 제1종 전문박물관으로 승격됐다.
29일 을지대에 따르면 범석의학박물관이 ’박물관 및 미술관 진흥법’에 의거해 요건기준을 갖추고 성남시의 심사를 거쳐 지난 11월 1일 제1종 전문박물관으로 정식 등록됐다.
특히, 이번 범석의학박물관 제1종 전문박물관 등록은 기존 경기도 소관이었던 박물관 등록에 관한 사무가 성남시로 이관된 이후 첫 번째 사례다.
제1종 전문박물관으로 등록이 되려면 ▲소장품 ▲운영계획 ▲운영실적 ▲시설 등 4개 분야의 14개 평가지표에서 기준점수를 충족해야 한다.
을지대는 제1종 전문박물관 승인을 득하고자 2023년 2월 1,000여 종의 소장품에 대한 전수조사를 시작으로 전시실과 수장고 개선 공사, 특별전시·문화행사·교육 등 프로그램 확대 운영, 중장기 운영계획 수립 등 준비에 만전을 기했다.
2년 가까이 준비를 마친 을지대학교는 성남시의 서류심사와 현장실사 등 절차를 거쳐 을지재단 창립기념일인 지난 11월 1일 성남시로부터 제1종 전문박물관 등록증을 받았다.
홍성희 을지대학교 총장은 “범석의학박물관이 제1종 전문박물관으로 승격된 것은 전시된 의학 소장품의 높은 가치 및 중요성을 인정받은 것"이라며 “결실을 맺을 수 있게 노력해준 관계 교직원 여러분에게 감사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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