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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효서 대덕구의회 의원, 고향사랑기부제 활성화 주문

[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박효서 대덕구의회 의원은 지난 28일 열린 행정복지위원회 행정사무감사에서 행정안전국을 대상으로 고향사랑기부제에 대해 질의하며 기부 활성화를 위한 방안을 주문했다.

박 의원은 올해 10월 기준 고향사랑기부제 모금액이 목표치의 절반인 약 2,600만 원에 그친 점을 지적하며 “지난해의 경우 기부가 연말에 몰렸던 것으로 알고 있다"며 기부 증대를 위한 보다 구체적인 대책 마련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특히 박 의원은 기부자가 원하는 사업을 지정하여 기부할 수 있는 ‘지정기부제’의 활용을 제안하며 “매력적이고 차별화된 답례품 개발을 통해 기부자들의 관심을 유도해야 한다"고 역설했다.

박 의원은 다른 지자체의 사례를 소개하며, 보호종료아동 자립준비 교육지원을 통해 단기간에 목표액을 달성한 예시를 언급하고, 대덕구 역시 특색 있는 사업을 발굴해 기부를 촉진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또한 박 의원은 “고향사랑기부제는 개인이 고향 발전을 위해 기부하는 제도인 만큼, 기부금이 지역발전에 어떻게 쓰일지에 대한 지자체의 명확한 계획이 제시돼야 한다"며, 기부자들이 그 가치에 공감하도록 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한편 대덕구의회는 고향사랑기부제 활성화를 위해 ‘고향사랑연구회’를 구성하고, 지난 6월 정책개발 연구용역에 착수하여 고향사랑기부제가 지역사회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하고 지역 맞춤형 활용 전략을 모색하고 있다.

홍대인 기자 홍대인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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