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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영자 대덕구의회 의원, 쓰레기 불법투기 근절 위한 근본적 해결책 주문

[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양영자 대덕구의회 의원이 불법 쓰레기 투기 문제를 근본적으로 해결하기 위한 대책 마련을 촉구하고 나섰다.

양 의원은 지난 28일 열린 경제도시위원회 행정사무감사에서 경제환경국을 대상으로 쓰레기 불법투기 과태료 현황과 개선 방안을 점검하며, 보다 실질적인 해결 방안을 요구했다.

경제환경국이 제출한 자료에 따르면, 2023년 8월 말 기준 대덕구 내 현장 단속과 국민신문고 등을 통해 적발된 쓰레기 불법 투기 건수는 총 121건이다.

하지만 단속용 CCTV 91대가 설치되어 있음에도 불구하고 단속된 건수는 단 2건에 그쳐, 현장 단속 및 CCTV의 효과에 한계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대해 양 의원은 “쓰레기 불법 투기 근절을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는 점을 알고 있다"며 “인력 부족과 단속의 한계로 인해 불법 투기가 지속되고 있다"고 지적했다.

특히 쓰레기 불법 투기가 자주 발생하는 1인 가구 밀집 지역에 대해 분리수거장 설치와 같은 환경 개선 사업을 제안하며, 근본적인 문제 해결을 위한 노력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양 의원은 “빌라촌이나 원룸촌 등 아파트가 아닌 지역은 분리수거장이 제대로 갖춰져 있지 않아 주민들이 어쩔 수 없이 불법 투기를 하게 되는 악순환이 발생하고 있다"며 “원룸촌 지역에 분리수거장 설치를 지원하는 등 불법 투기를 막기 위한 근본적인 해결책을 검토해 달라"고 요청했다.

대덕구는 앞으로 양 의원의 제안을 토대로 불법 투기 문제 해결을 위한 구체적인 대책을 마련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1인 가구 밀집 지역의 쓰레기 불법 투기 문제를 해결하고, 주민들의 생활환경을 개선하는데 주력할 방침이다.

홍대인 기자 홍대인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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