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대전 동구의회 행정사무감사 특별위원회(위원장 성용순)는 29일 경제문화국 소관 업무에 대한 행정사무감사를 진행했다.
이번 감사에서는 전통시장 활성화와 민간위탁사업에 대한 강도 높은 질의가 이어지며 심도 있는 논의가 이루어졌다.
강정규 의원은 인쇄UP아트페스티벌에서 스탬프 투어 등 다양한 콘텐츠를 개발할 것을 제안하며, 올해 준공 예정인 중앙시장 대형버스 주차장을 활용해 전통시장을 활성화할 수 있는 방안을 요청했다.
성용순 의원은 산내포도맥주에 타지역 포도가 사용되고 있음을 지적하며, 지역 농민들과 협의해 산내포도를 사용하는 방안을 촉구했다.
또한 전통시장 내 냉난방 시설과 아케이드 내부 조명 보완의 필요성을 언급하며 시설 개선을 요구했다.
이재규 의원은 축제 안전용역비 집행과 관련해 행사 기간 외에 용역이 사용된 자료와 용역사에서 제출한 근무 인원과 실제 정산서류 간 불일치 상황을 지적하며 시정을 촉구했다.
정용 의원은 시장 공영주차장 위탁 수익금이 목적에 맞게 사용되도록 철저한 지도점검을 요청했다.
또한 향후 ‘0시 축제’와 연계한 푸드페스타 운영 시 신뢰성 있는 설문조사를 진행해 주민의 의견을 반영해줄 것을 당부했다.
김영희 의원은 동물등록제 인식 확산을 위한 홍보 강화를 요구하며, 동물 학대 예방을 위한 교육 프로그램의 확대를 건의했다.
또한 겨울철 강설로 인한 위험 수목 사고 예방에 만전을 기해달라고 요청했다.
이지현 의원은 가양2동 게이트볼장 설치와 관련해 비전문적인 공사업체 선정으로 인한 공사 지연 및 부실시공에 대한 우려를 표하며, 철저한 감독을 통해 공사를 진행할 것을 촉구했다.
박철용 의원은 기존 효평마루의 위탁이 종료되는 시점에 맞춰 심사숙고해 활용 방안을 마련해 줄 것을 요청했다.
이번 행정사무감사는 11월 27일부터 12월 4일까지 진행되며, 구청장 주요 공약사항, 민간위탁 사업의 적정성, 예산집행의 적정성 등을 중점적으로 점검하고 있다.
댓글
댓글 기능은 준비 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