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대전 동구의회 행정사무감사 특별위원회(위원장 성용순)는 2일, 복지환경국 소관 업무에 대한 감사를 진행했다.
이번 감사에서는 지역 복지 인프라 개선과 주민 복지 향상을 위한 다양한 의견들이 제시됐다.
강정규 의원은 삼성동 통합건강복지센터가 예산 확보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황을 언급하며, 복지 혜택에서 소외된 구민들을 위해 예산 확보에 총력을 기울여 줄 것을 요청했다.
그는 “더 많은 구민들이 실질적인 복지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지원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박철용 의원은 동구 기초생활수급자의 탈수급 관련 정책이 미흡함을 지적하며, 타 지자체의 정책을 참고하여 지속 가능한 탈수급 방안을 마련할 것을 요구했다.
박 의원은 “기초생활수급자들이 자립할 수 있도록 체계적인 지원 정책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김영희 의원은 현재 진행 중인 경력보유여성 실태조사 결과를 활용해 경력보유여성의 현황을 상세히 파악하고, 이를 바탕으로 양질의 일자리 연계에 만전을 기해달라고 요청했다.
김 의원은 “경력보유여성들이 일자리로 재진입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밝혔다.
이지현 의원은 장애인 개인예산제의 시행 초기 단계에서 나타나는 복잡한 행정절차와 정보 부족 문제를 지적하며, 이를 보완해 더 많은 사람들이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사업 추진에 만전을 기할 것을 당부했다.
성용순 의원은 지역아동센터 활성화를 위해 평가 결과에 따른 인센티브 제도를 도입해야 한다고 제안하며, 지역아동센터가 여전히 주민들에게 생소한 점을 지적하고 더 많은 홍보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재규 의원은 어린이집 그린리모델링 사업 추진 시 필수적인 설계가 누락되어 추가 예산이 투입된 사례를 언급하며, 철저한 관리를 통해 유사 사례가 재발하지 않도록 조치해달라고 당부했다.
이번 행정사무감사는 11월 27일부터 12월 4일까지 진행되며, 각 부서의 업무에 대한 심도 있는 검토와 개선 방안이 논의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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