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대전 대덕구의회 박효서 의원은 지난 3일 열린 행정복지위원회 행정사무감사에서 작은도서관 운영 활성화를 위한 구체적인 방안을 주문했다.
박 의원은 대덕구 내 작은도서관의 운영 현황을 점검하며, 보다 실질적인 지원을 통해 주민들이 도서관을 효과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할 것을 요청했다.
현재 대덕구에는 공립 17개소와 사립 23개소를 포함해 총 40개의 작은도서관이 운영 중이다. 이 중 사립 작은도서관 16곳에는 도서 구입비 등의 보조금이 지원되고 있으며, 4곳에는 순회사서가 파견되어 운영을 돕고 있다.
박 의원은 이러한 지원이 실제적인 도움이 되고 있다고 평가하면서도 “작은도서관 순회사서 지원을 확대하는 방안을 고민해 달라"고 요청했다.
박 의원은 “보조금을 직접 지원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작은도서관에 순회사서를 지원하는 것이 운영의 전문성을 높이고 내실 있는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현재 4곳에 불과한 순회사서 지원을 대폭 확대해 작은도서관 운영에 실질적인 지원이 될 수 있도록 검토해 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대덕구는 2024년 작은도서관 순회사서 지원 공모사업에 2년 연속 선정되어 문화체육관광부로부터 예산을 지원받아 2명의 순회사서를 채용해 11월까지 공·사립 작은도서관에 파견할 계획이다.
이들은 도서 선정 및 정리, 대출 서비스, 독서문화 프로그램 기획·운영, 작은도서관 운영자 및 자원봉사자 대상 실무교육 등 다양한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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