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대전 대덕구의회 유승연 의원이 석봉복합문화센터 내 석봉도서관의 주말 휴관일 조정을 요청했다.
유 의원은 지난 3일 도서관운영과에 대한 행정사무감사에서 “현재 석봉도서관은 매주 일요일을 휴관일로 지정해 운영하고 있어 주말에만 시간을 낼 수 있는 직장인과 가정의 도서관 이용이 제한된다"고 지적했다.
유승연 의원은 “석봉도서관을 포함해 대전시에서 운영 중인 공공도서관 28곳 중 7곳이 주말에 휴관 중이며, 대부분의 공공도서관이 월요일을 휴관일로 정하고 있지만 일부는 주민 편의를 위해 휴관일을 분산해 운영하고 있다"며 “석봉도서관 또한 평일로 휴관일을 변경해 주말에도 이용할 수 있도록 조정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특히 유 의원은 “주민들이 자주 이용하던 신탄진도서관이 운영을 종료해 석봉도서관의 주말 휴관은 주민들에게 더 큰 불편을 초래하고 있다"며 “복합문화센터의 목적과 취지를 고려했을 때 주말 운영을 통해 주민들의 여가와 문화생활 질을 향상시킬 필요가 있다"고 밝혔다.
이어 유 의원은 “다른 지자체의 복합문화센터의 경우 공연장, 전시장, 수영장, 도서관, 어린이집 등이 함께 운영되며 주말에도 개방하고 있다"며 “타 지자체의 사례를 참고해 우리 구에서도 주말 운영을 적극 검토해야 한다"고 거듭 당부했다.
유 의원의 이러한 요청은 주민들의 문화생활 향상과 편의 증진을 위한 것으로, 석봉도서관의 휴관일 조정을 통해 주말에도 더 많은 주민들이 도서관을 이용할 수 있는 환경 조성이 필요하다는 점을 강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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