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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장우 대전시장, 여러분의 헌신 덕분에 대전이 발전했습니다

이장우 대전시장이 13일 시청에서 열린 ‘2024년 공무직원 정년퇴임식’에서 퇴직자들과 대화를 나누고 있다
[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대전시(시장 이장우)는 13일 시청에서 정년퇴직 공무직원, 가족, 동료 직원 등 6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공무직원 정년퇴임식’을 개최했다.

이장우 대전시장은 이날 퇴임식에서 퇴직자들에게 진심 어린 감사의 뜻을 전하며 “여러분의 헌신 덕분에 대전시가 건강하고 행복한 도시로 발전할 수 있었다"고 밝혔다.

그는 “30여년 이라는 긴 세월 동안 시정을 위해 헌신하신 분들의 노고를 기억하며, 이는 단순히 직무를 수행한 것이 아니라 우리 도시를 만들어온 중요한 역사"라고 강조했다.

이어 “저 역시 농촌에서 태어나 부모님께서 낮에는 농사를, 밤에는 광산에서 일하시며 가족을 위해 헌신하셨던 것을 떠올리며, 헌신의 가치를 더욱 절감한다"며 퇴직자들과 가족들에게 존경과 감사를 표했다.

이 시장은 “여러분의 노력과 가족의 응원이 있었기에 대전이 지금의 모습으로 자리잡았다"며 “퇴직은 끝이 아닌 새로운 시작이며, 앞으로도 대전 시민으로서 큰 역할을 하실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날 퇴임식은 대전시 홍보대사로 활동 중인 퓨전국악밴드 ‘그라나다’의 기념공연으로 시작해 표창 수여, 단체 기념사진 촬영, 간담회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특히 기념공연은 전통 국악과 현대 음악이 어우러진 감동적인 무대를 선보이며 참석자들에게 특별한 추억을 선사했다.

올해 정년퇴직 대상 공무직원은 총 19명으로, 이들은 청소, 미화, 시설물 관리, 경비, 취사, 검침, 도로관리 등 시민의 안전과 편의를 위해 묵묵히 헌신해왔다. 이들의 노고는 대전시가 시민 중심의 살기 좋은 도시로 자리매김하는 데 큰 기여를 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퇴임식에 참석한 한 퇴직자는 “20여 년간 대전시의 일원으로 시민들을 위해 봉사할 수 있어 영광이었다"며 “대전시의 무궁한 발전을 기원하며 떠나지만 항상 응원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대전시는 이번 퇴임식을 통해 퇴직자들의 헌신과 공로를 되새기는 한편, 이들이 새로운 인생을 시작하는데 있어 응원과 격려를 아끼지 않을 것을 약속했다. 이날 행사는 가족과 동료 직원들로부터 축하와 감사의 마음을 전하는 따뜻한 분위기 속에서 마무리됐다.

홍대인 기자 홍대인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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