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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희조 동구청장, 교육·보육 중심 비전 제시…‘행복 동구’ 실현에 박차

박희조 동구청장
[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박희조 대전 동구청장은 올 한 해 지역 경제 침체와 인구 유출 위기 속에서 ‘교육·보육 중심의 돌파구 마련과 세대 아우르는 돌봄 체계 구축’을 핵심 비전으로 쉼 없이 달려왔다.

특히 2024년에는 감소세였던 동구 인구가 8월을 기점으로 증가세로 전환되며, 그간의 정책들이 의미 있는 성과를 거뒀다.

책 읽는 도시 조성…독서문화 혁신

한강 작가의 노벨문학상 수상 이후 전국적으로 확산된 독서 열풍에 맞춰, 동구는 ‘책 읽는 도시’ 조성을 위해 다양한 정책을 추진했다.

대전 자치구 최초로 스마트도서관을 3호점까지 확대한 동구는 ▲1호점(신흥문화공원), ▲2호점(이마트 대전터미널점), ▲3호점(삼성동 행정복지센터) 개관을 통해 생활밀착형 독서환경을 마련했다.

또한 ‘동네북네 북카페’는 주민들의 소통과 여가 공간으로 변모하며 홍도동, 용운동 등 5곳에 개관됐다. 여기에 가양동에 제2대전시립도서관이 내년 상반기 개관 예정이며, 어린이·청소년 영어도서관도 신흥동에 조성 중이다.

미래 인재 양성…과학교육 프로그램 확대

글로벌 미래 인재 양성을 목표로 과학교육 프로그램도 적극 추진됐다. 과학 마을축제, 경진대회, 드론 체험 등 체험형 교육 프로그램은 큰 호응을 얻었으며, 드론 체험 프로그램은 만족도 99%를 기록하며 인기를 끌었다.

행복이음 교육지구 사업을 통해 AI 코딩과 드론 교실도 운영되며, 학생들에게 4차 산업혁명의 핵심 기술을 학습할 기회를 제공했다.

전국 최초 건강복지관 건립…건강·복지 통합서비스 제공

고령화와 1인 가구 증가에 대응하기 위해 전국 최초로 ‘대전형 통합건강복지거점센터’가 삼성동에 건립될 예정이다.

이 센터는 ▲종합사회복지관 ▲정신건강복지센터 ▲치매안심센터 ▲중독관리통합지원센터를 한데 모아 건강, 복지, 돌봄 서비스를 통합 제공하는 전국 최초의 모델이 될 전망이다.

박 청장은 이를 통해 지역 주민들이 건강한 삶을 유지하고 사회적 관계망을 강화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맞춤형 돌봄 확충…세대 아우르는 정책 추진

보육의 공공성 확보를 위해 국공립어린이집이 33개소로 확대됐으며, 다함께돌봄센터, 통합가족센터 등 돌봄 기반 시설도 지속 확충되고 있다.

청년을 위한 ‘청년서포터즈업’ 활동과 휴식 공간인 ‘청년곳곳’ 개관, 청년성장 프로젝트 등 청년 정착 지원정책도 눈에 띈다. 또한, 스마트 경로당을 통해 어르신들의 삶의 질을 높이며 세대를 아우르는 소통 공간으로 확장했다.

박희조 동구청장은 “교육·보육은 지속 가능한 지역사회의 핵심 투자이며, 모든 세대가 행복한 동구를 만들기 위해 돌봄 체계 구축에 더욱 힘쓸 것"이라고 강조했다.

홍대인 기자 홍대인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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