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범계 국회의원과 조승래 국회의원
[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더불어민주당 박범계 의원(대전 서구을)과 조승래 의원(대전 유성구갑)이 각각 2024년 국정감사에서 탁월한 의정활동을 인정받아 더불어민주당 국정감사 우수의원으로 선정됐다.
박범계 의원은 국회 국방위원회 소속으로, 국가 안보와 군 구조 개선을 위한 날카로운 문제 제기와 정책 대안 제시로 주목받았다.
대통령실 이전에 따른 국방부와 합참의 이전 문제를 지적하며 안보 불안을 심층적으로 점검했고, 윤석열 대통령의 최측근인 김용현 전 국방부 장관에 대한 감사원 결과를 토대로 강도 높은 질타를 이어갔다.
또한 국방 R&D 추진체계 개편안의 문제점을 꼬집으며 원점 재검토를 요구하고, KF-21 전투기 개발과 노후 무기 개선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북한 오물풍선 대응 부재와 한미방위비 분담금 협상 대비책 마련 등을 촉구하며 현 정부의 안보 정책을 강하게 비판했다.
박 의원은 국방통합데이터센터(DIDC) 백업센터 부재 문제, K-방산 수출 지원을 위한 금융제도 개선 등도 지적하며 “안전하고 신뢰할 수 있는 국가 안보 체계를 확립하겠다"고 다짐했다.
조승래 의원은 제22대 국회 첫 정무위원회 활동에서 △의료대란 대응 미흡 △KBS 수신료 카드 자동이체 문제 △티몬 사태 대응 및 제도개선 △은행 콜센터 직원 금융정보 취급 문제 등을 지적하며 8년 연속 국정감사 우수의원으로 선정되는 기록을 이어갔다.
특히 아디다스의 갑질 문제를 공정거래위원회에 지적해 2년 9개월 만에 직권조사를 이끌어내는 성과를 냈다. 이외에도 국민은행이 투자한 부코핀은행 부실 문제, 한국교육과정평가원의 교과서 검정 부실 문제, 국민권익위원회의 운영 편파성 등을 질의하며 사회 현안 전반에 걸친 폭넓은 의정활동을 펼쳤다.
조 의원은 “국민 삶에 긍정적 변화를 만들어내는 의정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지속적인 민생 중심 의정활동을 약속했다.
이번 우수의원 선정은 두 의원이 각각 안보와 민생이라는 국가와 국민의 핵심 가치를 지키는 데 앞장섰음을 인정받은 결과로 평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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