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박철용 동구의회 의원, 대전·충남 통합 지자체 출범 촉구

[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대전 동구의회 박철용 의원은 20일 제283회 제3차 본회의에서 대전·충남 통합 지자체 출범을 촉구하는 건의안을 제안했다.

박철용 의원은 이날 발언에서 수도권 일극화로 인해 발생하는 다양한 문제를 지적하며, 대전과 충남의 지리적 중요성을 강조했다.

그는 “대전과 충남은 대한민국의 중심부로서 물류, 교통, 산업의 주요 거점으로 기능할 수 있는 최적의 입지를 가지고 있다"며, “대전·충남 통합은 수도권과 경쟁할 수 있는 새로운 경제지구를 형성하고, 지역 간 격차를 해소하는 데 효과적인 방안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박 의원은 대전과 충남이 통합될 경우 주민들에게 미치는 긍정적 효과를 구체적으로 설명했다.

그는 “통합을 통해 도시와 농촌의 다양한 환경을 아우르며 공정하고 다차원적인 시각에서 자치활동 참여 기회를 확대할 수 있다"며, “단일 지자체로서 더 큰 규모의 행정 및 재정을 확보해 지방자치 역량을 강화하고, 이는 국가 경쟁력 강화에도 기여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또한 그는 대전·충남 통합이 지역 사회의 통합을 이루는 데 중요한 전환점이 될 것이라고 주장했다.

박 의원은 “통합은 지역 간 상호 이해와 협력을 증진시켜 사회적 통합을 이루고, 청년 정주율을 높여 인구감소와 고령화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할 것"이라며,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해 특별법 제정이 반드시 필요하다"고 역설했다.

박철용 의원의 이번 건의안은 지역 주민들과 관련 단체들의 관심을 불러일으키며 대전‧충남 통합 논의의 새로운 활로를 열 것으로 기대된다.

홍대인 기자 홍대인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
<저작권자 © 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댓글 기능은 준비 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