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대전시의회 행정자치위원회 정명국 의원(국민의힘, 동구 3)은 20일, 대전광역시의회 행정자치위원장실에서 성남동 새마을회를 초청해 정책간담회를 열었다.
간담회에는 성남동 새마을협의회와 새마을부녀회 등 새마을회 임원 및 회원들이 참석했다. 이 자리에서 지역 공동체 발전 방안과 대전시 지원 정책에 관한 다양한 의견이 오갔다.
김덕수 새마을협의회 회장은 “이동식 빨래방 차량 운영이 비효율적"이라며 “동마다 건조기를 설치하면 날씨에 상관없이 봉사활동을 이어갈 수 있을 것"이라고 제안했다.
또 봉사활동 분야의 중복과 지원 예산 지출 경직성 문제를 개선해 유연하고 다양한 봉사활동이 가능하도록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정명국 의원은 “대전시 5개 자치구는 인구와 사회적 특성이 각각 다르다"며 “이러한 차이를 반영해 지원사업 구성과 예산을 차등 배분하는 방안을 검토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형평성을 위해 자치구 간 균등 배분도 필요하지만, 고령화율이 높은 구도심 지역에는 어르신 돌봄사업과 같은 사업에 더 많은 지원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또 “대전시는 시민들의 목소리를 더 자주 듣고 이를 정책에 반영하는 현장 중심 행정을 추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간담회를 마치며 정 의원은 “새마을회의 봉사정신이 성남동과 동구, 나아가 대전시 공동체 발전의 원동력"이라며 “지역사회를 위한 새마을회의 활동을 효과적으로 지원할 정책 방안을 마련하겠다"고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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