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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원휘 대전시의회 의장, 유성이 변하고 뒤집어지고 있다

조원휘 대전시의회 의장이 23일 유성복합터미널 기공식에서 축사를 하고 있다
[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17년 만에 유성복합터미널 기공식을 갖게 되어 매우 뜻깊은 날입니다." 조원휘 대전시의회 의장은 23일 유성복합터미널 기공식에서 이같이 밝히며, 이번 사업의 착공이 유성구와 대전시 전체에 미칠 긍정적 영향을 강조했다.

조원휘 의장은 “2018년 산업건설위원 시절부터 공영개발로의 전환을 꾸준히 주장해왔다"며 “대전시가 민선 8기에서 사업 지연과 경제 여건 변화를 고려해 여객시설 중심의 공영터미널로 개발 방향을 선회한 것은 매우 합리적인 판단"이라고 평가했다.

또한 “이장우 시장과 관계 공무원들이 현실화시킨 이번 사업은 유성의 발전을 위한 중요한 전환점"이라고 덧붙였다.

이어 유성구의 발전 상황을 조목조목 나열하며, “유성은 과학수도 대전의 핵심으로 자리 잡고 있다"고 강조했다.

특히 둔곡동 과학 비즈니스벨트, 탑립·전민지구 산업단지, 도시철도 2호선 트램 등 주요 사업들을 거론하며 “유성이 변하고 있다. 유성이 뒤집어지고 있다"며 지역 발전의 청사진을 제시했다.

조 의장은 마무리 발언에서 “유성복합터미널은 단순한 교통 시설을 넘어 유성구와 대전시의 경제·사회적 도약을 이끄는 새로운 거점이 될 것"이라며, 의회 차원에서의 적극적인 지원을 약속했다.

이번 유성복합터미널의 착공은 대전시가 17년간 이어진 난항을 딛고 지역 주민들에게 실질적인 편익을 제공하는 교통 거점을 조성하기 위한 첫걸음을 내딛은 것으로 평가받는다.

홍대인 기자 홍대인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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