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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제선 중구청장, 살맛나는 중구로 만들겠다…뉴:빌리지 사업 선정

김제선 중구청장
[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김제선 중구청장이 국토교통부의 뉴:빌리지 선도사업 선정과 관련해 “공공의 생활인프라 공급과 자율적인 주거 정비를 통해 중구를 살맛 나는 도시로 만들겠다"며 강한 의지를 밝혔다. 이번 선정은 대전 5개 구 중 중구가 유일하며, 도시재생과 지역 균형발전의 중요한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국토교통부의 뉴:빌리지 사업은 노후 저층주거지역의 자율적 정비를 통해 민생 중심 도시재생을 실현하고자 올해 3월 도입됐다. 전면 재개발이 어려운 연립·다세대 주거지역을 대상으로 하며, 주민 주도로 거주환경 개선을 추진하는 것이 특징이다.

중구는 이번 공모 선정에 앞서 주민설명회와 도시재생 행정협의회 운영, 대전시 건축사회와의 업무협약 체결 등 치밀한 사전 작업을 진행했다. 이를 통해 지역 주민의 이해와 참여를 기반으로 한 사업 추진의 토대를 마련하며, 공모 과정에서 경쟁력을 입증했다.

중구는 이번 사업으로 내년부터 2029년까지 총 5년간 국·시비 포함 308억 9천만 원을 투입, △정주여건 개선사업 △대흥지구 주택공급 지원 사업 △도시기반 및 가로환경 개선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정주여건 개선사업은 지하 2층~지상 4층 규모의 복합편의시설을 건립해 체육활동, 취미 여가 프로그램 운영 등 생활SOC를 확충한다. 이를 통해 주민들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고 정주환경 만족도를 높일 예정이다.

도시기반 및 가로환경 개선사업은 자주식 주차장 76면을 신설하고, 노후 도로를 정비하며, 생활안전시설을 설치해 주민들이 안전하고 편리한 생활환경을 누릴 수 있도록 한다.

기초생활 기반시설 확충은 주차장, 어린이 보육시설, 노인교실 등 지역 주민의 숙원사업으로 꼽히는 필수 인프라를 구축해 주거복지 실현에 기여할 계획이다.

김제선 구청장은 “이번 뉴:빌리지 사업은 민선 8기 구정 방향인 모든 세대가 공감하는 평생학습도시 조성을 위한 초석"이라며, “공공과 민간이 협력해 중구를 거주하고 싶은 지역으로 만들겠다"고 밝혔다.

또한 “중구가 대전 5개 구 중 유일하게 선정된 만큼, 지역 주민의 기대에 부응하고 숙원과제를 최대한 해소하겠다"며, “앞으로도 주민과의 소통을 통해 도시재생과 균형발전의 성공 사례를 만들어가겠다"고 덧붙였다.

이번 뉴:빌리지 사업이 완료되면 중구 대흥동 일대는 주차장 부족 문제 해결과 함께 노후 인프라가 개선돼 주민들의 생활환경이 대폭 향상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는 중구가 도시재생의 선도적 역할을 수행하는 계기가 될 전망이다.

홍대인 기자 홍대인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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