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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충규 “청년 일자리 창출”·박정현 “지역 활력 기대”…대전 대덕구 도시재생 혁신지구 후보지 선정

최충규 대덕구청장·박정현 국회의원
[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최충규 대덕구청장은 23일 대덕구 오정동이 국토교통부의 2024년 하반기 도시재생사업 공모에서 ‘혁신지구 후보지’로 선정된 데 대해 환영의 뜻을 밝혔다. 최 구청장은 “이번 선정을 통해 청년 일자리 창출과 지역 균형발전을 위한 발판이 마련됐다"며, “청사 이전 재원을 확보하고 유휴지를 활용해 도심 활력을 높이는 데 주력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최충규 구청장은 특히 “이번 선정으로 대전시와 협력해 2025년 국가시범지구 공모에서도 대덕구가 최종 선정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그는 구청사 이전으로 발생한 오정동 부지를 지역특화산업 지원시설과 청년 창업 거점으로 조성하는 등 구체적인 계획도 언급했다.

국토교통부는 전국 47개 지역을 대상으로 도시재생사업 공모를 진행해, 혁신지구 후보지 3곳을 포함한 총 12개 사업지를 선정했다. 충청권에서는 대덕구가 유일하게 이름을 올렸다. 국토부는 이번 평가에서 쇠퇴 지역의 경제적 파급 효과와 사업의 실현 가능성을 주요 기준으로 삼았다.

더불어민주당 박정현 대덕구 국회의원은 “이번 혁신지구 후보지 선정은 대덕구의 도시 재생과 경제 활성화 가능성을 입증한 것"이라며, “국회에서도 구도심 재생과 쇠퇴 지역 활성화를 위한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박정현 의원은 오정동 혁신지구가 한남대 캠퍼스 혁신파크와 연계해 청년 일자리 창출의 허브로 자리 잡을 것으로 기대했다.

대덕구는 향후 국토부의 컨설팅 지원을 통해 사업 계획의 완성도를 높이고, 국가시범지구로의 승격을 목표로 삼고 있다. 대덕구청과 대전시는 유휴지 활용 방안을 구체화하며, 도심 공동화 방지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지속적인 노력을 이어갈 방침이다.

이번 도시재생사업이 성공적으로 추진될 경우, 대덕구는 청년 창업 거점과 지역 활력의 중심지로 탈바꿈할 것으로 전망된다.

홍대인 기자 홍대인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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