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은평구의 우수 사례를 직접 체험하며 중구 발전에 필요한 방안을 모색할 수 있는 유익한 시간이었다." 김제선 대전 중구청장은 서울 은평구 방문을 통해 얻은 성과를 강조하며 이같이 말했다.
대전 중구(구청장 김제선)는 지난 23일부터 24일까지 이틀간 주민참여예산, 도서관, 노인여가시설, 재개발‧재건축 분야에서 성과를 거두고 있는 서울 은평구를 벤치마킹하기 위해 ‘제6회 희망배움버스’를 운영했다고 밝혔다.
이번 견학에는 김제선 중구청장을 비롯한 관계 직원 등 17명이 참여하여 은평춘당, 구립구산동도서관마을, 은평구청, 재개발‧재건축 신속지원센터를 방문했다.
먼저, 철거 대신 환경 개선을 통해 여가 공간을 재창조한 도시재생의 대표 사례인 은평춘당을 방문하여 효과적인 노인여가문화 운영 방안을 탐구했다. 이는 초고령사회에 진입한 대전 중구의 여건을 고려한 노인여가시설 활성화 방안을 논의하기 위한 자리였다.
이어 중구가 중점을 두고 있는 평생학습 체계 구축을 위해 주민들과 상생하는 구립구산동도서관마을을 견학했다. 이를 통해 현재 건립이 추진 중인 문창공공도서관과 유천지구 공공도서관의 내실 있는 운영 방안과 관내 작은도서관 활성화 방안 등을 모색했다.
또한 주민참여 확대를 위한 주민참여예산 분야에서는, 2023년 행정안전부가 전국 지자체를 대상으로 실시한 평가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한 은평구청을 방문했다. 이 자리에서 주민참여예산제도를 한층 더 활성화하기 위한 체계적인 운영 방안과 전문성 제고 방안 등을 논의했다.
마지막으로 재개발‧재건축 신속지원센터를 방문하여 정비사업신속추진단 구성 및 운영에 대한 벤치마킹과 함께 운영 과정에서의 애로사항 및 주민 만족 사례 등을 공유했다. 이를 통해 민관이 상생 발전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했다.
김제선 중구청장은 “앞으로도 각 분야에서 우수한 성과를 거두고 있는 전국 지자체를 방문하여 중구 구정에 접목할 수 있는 방안들을 적극적으로 모색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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