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조원휘 대전시의회 의장은 26일 언론 브리핑에서 “지속적인 변화와 혁신을 통해 대전의 발전과 시민의 꿈을 실현하겠다"며, 2024년 의정성과와 2025년 의정 비전을 발표했다.
그는 “강력하고 유능한 의회로 거듭나 시민에게 신뢰받겠다"는 다짐과 함께 주요 성과와 향후 계획을 제시했다.
조 의장은 금년 성과로 ▲정책지원관의 통합 운영 ▲혁신자문위원회 출범 ▲시의원 윤리기준 강화 ▲입법활동 성과 ▲공공기관 종합청렴도 평가 특·광역시의회 1위 선정 등을 꼽았다.
특히 의장 직속 혁신자문위원회를 통해 민생 소통의 선순환 체계를 구축한 점과 국민권익위원회 청렴도 평가에서 1위를 달성한 점을 강조하며 “대전시의회의 청렴성과 전문성이 대내외적으로 인정받았다"고 자평했다.
제9대 대전시의회 후반기를 맞아 조 의장은 “보다 속도감 있는 변화와 혁신을 통해 전국적 민생정치의 모델을 만들겠다"며, 주요 의정 방향을 제시했다.
그는 시민의 꿈을 실현하는 선진 정책과제 발굴과 행정사무감사 및 예산심의의 질적 수준 향상을 약속하며 “대전의 발전을 촉진하는 동반자적 관계를 구축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대전이 대한민국을 선도하는 ‘Best One, First One’ 도시로 자리 잡도록 문화자산과 기술역량 발굴, 육성에 주력하겠다고 언급하며 “글로컬 시대를 맞아 대전의 브랜드 가치를 더욱 높이겠다"고 말했다.
트램사업 착공에 대해 조 의장은 “지역경제 활성화와 균형발전을 촉진하며, 교통약자의 이동권을 보장하는 혁신적 공공서비스가 탄생하는 역사적인 순간"이라며, 대중교통 네트워크 강화를 위한 의회 차원의 적극적 감독과 지원을 약속했다.
충청광역연합 및 광역연합의회 출범에 대해서는 “수도권 1극 체제에 맞설 대안이 될 것"이라며, 대전의 연구개발 역량, 충남·충북의 산업시설, 세종의 행정수도 기능 융합을 통해 충청이 대한민국의 신중심지로 도약할 수 있음을 강조했다.
조원휘 의장은 “윤리기준 강화와 청렴도 평가 1위를 기반으로 2025년에도 시민에게 신뢰받는 모범적인 청렴의회로 거듭나겠다"고 다짐했다.
그는 “정치적 불확실성과 경제적 어려움이 커지는 상황 속에서 민생 경제 회복을 위한 실질적인 정책 대안을 마련하겠다"며 “대전시의회가 더욱 강력하고 유능한 의회로 발전할 수 있도록 시민 여러분의 성원을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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