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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진요양병원 주언채 이사장, 충남대학교병원에 5천만 원 기부

[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나진요양병원 주언채 이사장이 26일 충남대학교병원(병원장 조강희)에 발전기금 5천만 원을 기부하며 의료계를 향한 지속적인 나눔과 지원을 실천했다.

2008년 의료법인 정다운의료재단을 설립하고 대전광역시 서구 괴정동에서 나진요양병원을 운영해온 주언채 이사장은 노인복지의 중요성을 인지하며 300병상 규모의 요양병원을 설립, 지역 의료 발전에 기여해왔다. 특히 그는 미국 미네소타주의 메이요 클리닉의 환자중심 의료 철학을 바탕으로 한 질 높은 의료 서비스를 제공하며 나진요양병원을 지역의 선두 요양병원으로 자리매김하게 했다.

주언채 이사장은 “의료계가 코로나19 팬데믹과 장기화된 의료 상황 속에서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것을 보며 안타까움을 느꼈다"며 “충남대학교병원의 의료진들이 응급 환자와 중환자 치료를 위해 헌신하는 모습에 감사하는 마음으로 이번 기부를 결정했다"고 밝혔다.

주언채 이사장의 나눔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그는 2014년 대전 아너소사이어티에 1억원을 기부한 것을 시작으로 지역사회 소외계층 청소년들을 위한 장학금 2천만원, 대전대학교에 1억원의 장학금을 전달하는 등 꾸준히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왔다.

이번 기부 역시 지역사회를 위해 헌신하는 그의 행보를 보여주는 사례로 평가된다. 주 이사장은 사회복지학을 전공하며 노인 복지와 의료 환경 개선에 관심을 가지게 되었고, 이를 기반으로 디벨로퍼로서의 경력과 결합해 의료 및 복지 분야에서 활발히 활동 중이다.

충남대학교병원 조강희 병원장은 “주언채 이사장의 따뜻한 후원이 병원 발전과 환자 치료에 큰 힘이 될 것"이라며 “기부금은 지역 의료서비스의 질을 높이는 데 소중히 사용하겠다"고 전했다.

나진요양병원은 앞으로도 환자 중심의 치료와 지역사회 기여를 최우선으로 삼아 의료 환경 개선에 힘쓸 계획이다. 주언채 이사장은 “지역 의료계와 사회복지를 위해 꾸준히 나눔을 실천하며 모두가 함께 성장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고 싶다"고 전하며 지속적인 기부와 후원을 다짐했다.

홍대인 기자 홍대인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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