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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장우 대전시장 “2025년, 일류 경제도시 대전 완성에 박차”

이장우 대전시장
[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이장우 대전시장은 2025년 신년사를 통해 “2025년은 일류 경제도시 대전을 완성하는 도약의 해가 될 것"이라며 강한 의지를 밝혔다.

그는 경제, 교통, 문화, 첨단 산업 등 대전의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한 5대 비전을 제시하며 “대전이 대한민국 중심도시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모든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강조했다.

이장우 시장은 지난 한 해 대전이 ▲국비 4조 4,514억 원 확보 ▲도시브랜드평판 광역 1위 ▲주민생활만족도 전국 1위 등 괄목할 만한 성과를 거두었다고 설명했다.

또한 도시철도 2호선 트램 착공, 유성복합터미널 건립 등 대형 인프라 사업과 지역 내 기업 유치를 통해 경제도시로서의 입지를 다졌다고 평가했다.

특히 대전 0시 축제의 성공적 개최와 바이오·첨단산업 육성 등의 성과를 통해 도시의 글로벌 매력을 입증했다고 말했다.

이장우 시장은 신년사를 통해 5대 시정 비전을 상세히 제시했다.

▲대전-충남 통합 및 광역 경제권 구축

대전과 충남의 행정 통합을 통해 연구개발과 제조업을 결합한 강력한 광역경제권을 형성한다. 도시철도 2호선 트램과 광역 철도망, 순환도로망 확충으로 교통의 중심지로 자리매김하겠다고 밝혔다.

▲소시민 민생 정책 강화

소상공인을 위한 경영 안정 정책, 전통시장 지원 확대와 함께 결혼장려금, 대전형 양육수당 등 생애주기별 지원 정책을 강화해 시민 체감 복지를 실현한다.

▲첨단산업 중심 도시로 도약

바이오, 반도체, 우주항공 등 미래 첨단산업 육성에 집중한다. 특히, 바이오 혁신신약 특화단지와 반도체 국가산단 조성을 통해 글로벌 기업을 대전으로 유치하겠다는 계획이다.

▲문화·관광 허브 도시로 변신

보문산 체류형 관광단지, 베이스볼 드림파크, 제2문화예술복합단지 등 관광과 문화를 결합한 도시 개발을 통해 대전을 대한민국 대표 관광도시로 발전시키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미래 100년을 준비하는 도시 공간 재설계

노루벌 국가정원 조성, 도심융합특구 개발 등을 통해 지속가능한 친환경 도시로 대전을 재설계하겠다고 강조했다.

이 시장은 국제 정세 변화와 정부 재정 축소, 고물가·고금리 등의 복합위기 속에서 대전시민의 안정적인 삶을 지키기 위해 민생 행정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

특히 소상공인, 청년, 노인 등 취약계층을 위한 정책 강화에 시정 역량을 집중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장우 대전시장은 “수처작주(隨處作主), 머무는 곳마다 주인이 되라"는 말을 인용하며 “대전이 대한민국의 중심도시로 우뚝 서기 위해 스스로 미래를 개척하겠다"고 강조했다.

그는 “판교와 기흥을 뛰어넘는 ‘대전 라인’을 구축해 일류 경제도시를 완성하겠다"고 밝혔다.

이 시장은 끝으로 “대전 시민의 지지와 협력이 대전의 성장과 도약의 동력"이라며, 새해에도 시민과 함께 더 나은 미래로 나아가겠다고 다짐했다.

홍대인 기자 홍대인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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