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대전 유성구(구청장 정용래)가 데이터 기반 행정으로 혁신을 이끌며 미래형 행정 표준을 제시하고 있다. 주요 대학과 연구기관이 밀집된 유성구는 청년 비율 25%에 달하는 과학·혁신 중심지로 꾸준히 성장해왔다.
유성구는 디지털 전환에 발맞춰 데이터 통합 플랫폼과 GIS 분석 시스템을 구축해 체계적인 데이터 관리를 실현했다.
현재 380종의 데이터와 150여만 건의 행정 데이터를 활용, 맞춤형 공공데이터 개방 정책을 추진 중이다. 이로 인해 2023년 범정부 데이터 활용 역량진단에서 9.5점 상승하며 지자체 평균을 크게 상회하는 성과를 거뒀다.
또한 지역 내 혁신 주체들과 협력해 ▲청년 데이터 문제해결단(30건 이상 지역문제 발굴, 67건 공공일자리 창출) ▲화재·구급 데이터 분석 ▲1인 가구 범죄 취약지역 개선 ▲여성 안심 귀갓길 프로젝트 등을 진행, 실질적인 재난·치안 대책을 마련했다.
유성구는 민간기업과의 협력을 통해 반복 행정업무 자동화와 공공데이터 유실 방지에도 나섰다. 이를 기반으로 지역 학생들에게 소프트웨어 실무 경험을 제공, 데이터 인재 양성에 힘쓰고 있다.
이 같은 노력으로 유성구는 2024년 ‘데이터 인재 양성 선도기관’으로 인증 받았으며, 2023년 공공데이터 운영 실태 평가에서 ‘우수’ 등급을 획득했다. 제9회 코리아 빅데이터 어워드 우수상과 대한민국 디지털 경영 대상도 수상하며 데이터 기반 행정 분야에서 전국 최고 수준의 역량을 입증했다.
정용래 유성구청장은 “유성구는 데이터 기반 행정의 선도 지자체로서 혁신과 발전의 새로운 모델을 제시하고 있다"며 “산·학·연·관 협력을 강화해 구민의 삶의 질을 높이고 지역 발전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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